
진짜 좋네요 음악적으로도 그렇지만 가사가 너무 좋은듯. . 로직이 흑백 혼혈이고 stereotype ㅈ까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이 주제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있을 줄은 몰랐네요.. 그것 말고도 흑인이 아닌 사람도 공감할수 있는 자살에 대한 곡도 있고 앨범 전체가 차별과 편견에 맞서는 쪽으로 주제가 꽉 잡혀있는듯.. 인상깊은 가사도 많고 듣고 나서 여러 생각이 드는 지대로 컨셔스앨범인거같아요. 저는 로직 1집 under pressure가 외힙 입문 앨범이고 진짜 많이 팬이라 기대 많이 했었는데 기대 이상인듯 ㅎ 그리고 마지막 트랙에 반전 요소 하나가 있네요 ㅋㅋㅋ 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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