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0년 유행하는 장르중에서 이번께 제일 맘에 드네요 스키마스크 텐타시온및 걔네 패거리들 믹테 무한 반복중.. 곧 싸클을 벗어나서 정규 엘범 존나 멋진거 하나 누가 뽑아줄거 같아서 기대중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친구들 피쳐링에 잘 배치시키고 (xxx, denzel curry, lil pump, craig xen) 특유의 사운드 잘 녹아든 비트 만들고 (ronny j 기대중임)하면 기존의 명반들과는 약간 결이 다른 명반 하나 나올텐데
보통 이런 재지한 샘플 비트에 화이트 노이즈 쓰는 음악을 로우파이 힙합이라고 부르던데... 장르 나누길 좋아하진 않지만 혼란의 여지가 있네요 ㅋㅋ 그냥 트랩메탈정도로 부릅시다
lo-fi하다는게 장르적인 statement는 아니니 애매하긴 하지만 혼란의 여지가 있어서 해본 말입니다... 보통 lo-fi 힙합하면 저쪽 얘기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요...
근데 펄프도 예전에 로우파이의 대가라고 불린적이 있어서.. 원래 쓰이는 뜻은 그러할지 모르겠으나, 로우파이라고 불러도 이상할건 없는거같네요 ㅋㅋ
eery나 bsd u 같은 애들이 화이트 노이즈넣고 만든 재지한 음악이 로우파이 힙합이라고 함 ㅇㅇ
러시아엔 이미 유행 흘러 들어와서 쟤네 따라하는 음악들 흥하던데 한국 프로들 사이에서도 곧 전파될듯요. 이미 키셒이 저 흐름에 합류하긴 했음. 스키마스크 곡에 피쳐링도 했었고..
https://soundcloud.com/kimkikillthatkim/gud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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