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처음에 배치기2집을 처음부터 들어보려고 했는데 첫트랙에서 신음소리가 나오더라구요...진짜 순진했는데 이게 신음소린가 출산하는소린가 헷갈리기도 했던...나중에 알아보니 AV신음 ㅡㅡ;;
드레음악듣다가 신음소리나오는데 이어폰밖으로 세어나가는거 모르고 계속 듣다가 선생님이...
그리고 음악은 아니지만 노토리어스 영화보는데 붕가씬을 집에서 풀볼륨으로 틀어놓은채로...딱 드는 생각이 ㅈ됐다...ㄷㄷㄷㄷㄷ
내 뮤직플레이어 속 칸예 MBDTF 이전 커버(천사와 악마 모자이크 없는 버전)를 지하철 내 옆에 앉아있는 누군가 봤을 때..특히나 중년층 이상인 분들이 보았을 때..
나의 뮤직플레이어로 내가 아는 다른사람이 음악을 듣다가 Eminem의 Relapse를 들었을 때, 게다가 그 음악이 Buffalo Bill이라던가 Tonya (Skit) 같은 곡일 때.. 그 음악을 듣는 그 사람의 표정이 이 난해한 음악은 무엇인가..얘는 싸이코인가.. 왜 이런 음악을 듣는 건가.. 하는 표정일 때..
차라리 신음소리 같은 거면 그나마 힙합이니까 어느정도 이해하는 부분도 있는데, 음악 자체가 난해하거나, Eminem Relapse처럼 싸이코틱한 음악은..
이번에 150곡넣으면 다운받을앨범인데 주의해야할듯
칸예 'way too cold' 앨범 커버 떳을 때요 .... 심지어 옆에 부모님 계셨을 때도 그런적 있었다는 ㅠㅠ
친구들사이에선 변태로소문났지만 가족사이에서는 진짜 소심해서그런가 그런거 못하겠어요 친구들중에서는 아빠하고 야한영화본적도 있다던데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별 생각없이...
저도 어렸을때 리쌍 hexagonal튼채로
엄마랑 누워있었는데
마지막트랙이 내몸은너를지웠다라는걸 깜빡했었죠.....
그곡내내 저와 엄마는 어색하게 낮잠자는척하고있었다는
혹시 모르시는곡이면 들어보세여
그럼 이상황이 이해가실껍니다 하하....
그전까진 아무생각없었는데 엄마랑 같이보면서 보니깐 가사가 엄청 야하고 저질스럽더라구요ㅋㅋㅋ 진짜 이건 아니다 싶었음ㅠㅜ ㅋㅋ
드레음악듣다가 신음소리나오는데 이어폰밖으로 세어나가는거 모르고 계속 듣다가 선생님이...
그리고 음악은 아니지만 노토리어스 영화보는데 붕가씬을 집에서 풀볼륨으로 틀어놓은채로...딱 드는 생각이 ㅈ됐다...ㄷㄷㄷㄷㄷ
저는 노트리어스볼때 그장면 나온데서 딱 삘이올때 볼륨다끄고 감상했죠 ㅋㅋㅋ
지하철 내 옆에 앉아있는 누군가 봤을 때..특히나 중년층 이상인 분들이 보았을 때..
나의 뮤직플레이어로 내가 아는 다른사람이
음악을 듣다가 Eminem의 Relapse를 들었을 때,
게다가 그 음악이 Buffalo Bill이라던가 Tonya (Skit) 같은 곡일 때..
그 음악을 듣는 그 사람의 표정이
이 난해한 음악은 무엇인가..얘는 싸이코인가..
왜 이런 음악을 듣는 건가.. 하는 표정일 때..
차라리 신음소리 같은 거면 그나마 힙합이니까 어느정도 이해하는 부분도 있는데,
음악 자체가 난해하거나, Eminem Relapse처럼 싸이코틱한 음악은..
제가 에미넴좋아하고 가사해석있는책이랑 사니까 관심을 가지더니 3am뮤비 하고 가사해석보더니 별관심을..
아 지금도 당황스럽네요 ㅡㅡ
토하는소리 ㅋㅋㅋㅋㅋ너무 리얼해서 ㅋㅋㅋㅋㅋㅋ깜놀..
ㅋㅋㅋㅋㅋㅋ Puke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힙은 커녕 국힙도 잘 모르는 친구가 작년에 에미넴 내한쯤 해서 에미넴이 대체 어떻길래
사람들이 난리냐고 음악좀 들어보겠다고 제 뮤직플레이어에서 들어본 음악이 Pukeㅋㅋㅋ
물론 제가 그거 말고 Recovery에 있는 LTWYL랑 WTBD같은 거 들려주니까 좋다고 했지만,
Puke를 듣고있던 친구의 표정은 정말 죽어서도 잊지 못할듯..
요즘은 음원으로 먼저 들어서 솎아내면 되서 다행
근데 옛날거 찾아들을때마다 긴장하게되네요 ㅠ
Fight The Feeling 이란 곡 마지막에 포풍신음
첨엔 이게 요즘 유행하는건가?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든 생각은 "드디어 내 헤드폰이 맛이갓나?"였죠
드레2001듣는데 신음나오는트랙은 지웠음ㅋㅋㅋㅋㅋ
근데 동생 귀여운듯 ㅋㅋ
엉덩이 흔들 때 ..
저번에 birthday song 보여주니까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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