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igner - Panda
2월 22일 공게
쁘르를르ㅡ르를를랔, 끾끾끾끾! 셔틀로 굿뮤직에 입사했다고 조롱도 받지만 Panda의 중독성만큼은 인정해야한다.
처음 나왔을떄만 해도 퓨쳐의 아류라는 평가를 받으며 욕도 무지하게 먹었던 친구지만 라이브나 평소 행동 덕분에 호감형 래퍼로 이미지 전환에 성공.
흐름을 타서 올해 믹스테입도 발표했지만 Timmy Turner빼곤 그다지 주목도 받지 못해 원히트 원더가 될 소지도 다분.
Drake - One Dance (Feat. Wizkid & Kyla)
4월 5일 공개
히트메이커 드레이크는 올해도 대단한 한해를 보냈다.
정규앨범 Views는 그다지 좋은 평을 얻지 못했으나 이 싱글만큼은 굉장한 성공을 거두며 역시 드레이크구나 싶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다만 제목값 못하게 뮤비가 없는것이 흠이라면 흠.
어서 춤신춤왕 드레이크의 댄스를 보고싶을 따름이다.
Rae Sremmurd - Black Beatles (Feat. Gucci Mane)
9월 13일 공개
작년 No Flex Zone, No Type같은 히트넘버를 만들어 내며 주목을 받더니 1년 반만에 정규를 낸 래 스레머드.
올해는 마네킹 챌린지외 구찌메인의 인기에 힘입어 연이어 히트넘버를 터뜨렸다.
뮤비가 공개된지 세달만에 조회수가 약 2억 5천뷰에 다다를 정도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고 있는중.
3개 다 엄청 히트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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