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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뮤직비디오의 여혐에 대해 거북한 적 없으신가요?

title: Frank Ocean - Blondekorhani2016.12.01 19:45조회 수 2429댓글 45

오랜 기간 동안 합합 문화를 사랑하고 즐겨온 사람입니다.

요즘 여혐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보니

다양한 시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 중인데요



아주 예전부터 사실 저는 힙합 뮤직비디오에서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월등히 저열한 존재처럼 비춰지고

신나는 튠의 뮤비에서 빠짐없이 나오는

소수의 남성들 대 다수의 헐벗은 여성들의 클리셰적 장면들,

엉덩이를 부비고 흔들고 유혹하려는 여성들의 모습들이

좀 불편했습니다.



애써 힙합은 이정도(?)는 되어야지라고 자위하며

어색하게 즐겨오는 척 했었는데요,

방금 전 rae sremmurd의 the black beatles란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눈쌀이 찌푸려지고 힙합은 대체 왜 이래야돼?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목도 왜 블랙 비틀즈인지 이해가 안 되구요.



힙합이 특별히 여혐코드가 만개하는 장르라는 건 알지만

갑자기 너무 불편한 마음이 듭니다 ㅜㅜ

여러분은 이런 경험 없으세요??
신고
댓글 45
  • 12.1 19:54
    늘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 12.2 15:12
    @퍄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잇다
  • 12.1 19:55
    근데 실제로 돈많으면 그러기도해서
    딱히 여혐으로 느껴지진암ㅎ음
  • title: Frank Ocean - Blondekorhani글쓴이
    12.1 20:08
    @진짜
    돈 많으면 그래도 된다는 의미신지...
  • 12.1 20:39
    @korhani
    ㄴㄴ 실제로도 보이는모습인데
    딱히 힙합에서 유독 부각되어 느끼진않는다고여
  • title: Frank Ocean - Blondekorhani글쓴이
    12.1 20:47
    @진짜
    제가 생각하기엔 그래서 더 문제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그러는 것도 좋아보이진 않지만 뮤직비디오라는 건 실제상황이 아닌 어떤 의견을 영상으로 치환해서 보여주는 건데 이렇게 매체를 통해서 가짜상황인 여혐이 으레 그래도 되는 것처럼 위장해서 전파되도 괜찮은 것인지.. 저도 힙합을 너무나 사랑하는 입장에서 어느 정도 선까지는 (아쉽지만) 수용하는데 Rae sremmurd sns에 올라온 영상이 자극적인 편집과 영상기술로 만들어져 좀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요
  • 12.1 21:08
    @korhani
    아뇨 제가 말을 좀 애매하게 했는데
    그런 장면들이 비단 힙합뮤비에서만 보인다고 느끼진못했어요
  • title: Frank Ocean - Blondekorhani글쓴이
    12.1 21:09
    @진짜
    네 이해했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 12.1 20:22
    뭐 같은 건 사실임
    근데 그 사람들의 환경이 그러려니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함
  • title: Frank Ocean - Blondekorhani글쓴이
    12.1 20:28
    수정합니다 the black beatles라는 곡이 아니라 shake it 이라는 곡의 뮤비였는데 제가 잠깐 착각했어요
  • 12.1 21:18
    너무 소모적으로 그려질 때가 있죠. 저도 별로임
  • 사실 전적으로 동감하는 글임 힙합문화를 오래 좋아했지만
    가사나 문화적 차이떄문에 내 가치관과 너무 차이가나서 회의감을 느낌
    예술은 예술이겠거니 음악은 음악이겠거니해도
    가끔 노래좋아서 듣다가도 가사 보면 수준이;

  • title: Frank Ocean - Blondekorhani글쓴이
    12.1 22:09
    @타일러잘타일러
    예 제가 우선 여성편력이 있거나 여성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아니기 떄문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과 나의 성향의 부조화에서 오는 괴리감이 있는 것 같아요.
    또 그것 뿐만 아니라, 힙합의 여혐태도는 문화의 상대성의 측면에서 이해하고 넘어가야할 대상이 아니라,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오늘 여러 고민이 듭니다..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 @korhani
    아 그런데 사실 여혐 이라는 단어?가 적절한지는 모르겠네요
    여성을 혐오하는건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 title: Frank Ocean - Blondekorhani글쓴이
    12.1 23:24
    @타일러잘타일러
    제가 TSC님께 단 댓글 한번만 봐주시겠어요!
  • 12.1 21:51
    저도 어느정도는 거북함을 느껴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선정성이나 여성비하가 덜한 래퍼들의 뮤비를 즐겨보는편이죠 켄드릭 제이콜 칸예 등등
  • title: Frank Ocean - Blondekorhani글쓴이
    12.1 22:27
    @souo
    아하 선택적으로 시청하시는 군요!
  • 12.1 22:18
    거북하긴 합니다만 가끔은 그런거 보고 싶어서 보기도 합니다 ( ? )
  • title: Frank Ocean - Blondekorhani글쓴이
    12.1 22:26
    @믹스테잎
    솔직한(?) 의견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 TSC
    12.1 23:08
    여혐이라고 하기엔 대놓고 여자 좋아하고 밝히는 내용이니 그렇게 말하는 건 좀 어색한 것 같고요
    지나친 성상품화 정도로 워딩이 바뀐다면 충분히 공감이 가요.
    그런데 이건 이런걸 밝히는 소비층 남성에서도 생각과 시선이 바뀌어야 하는게 첫번째 우선이지만 그걸 돈벌이로 이용하는 여성측에서도 인식개선이 있어야겠죠. 니키미나즈 보세요 신나서 마 애나콘다 범범 이러잖아요.

    시대의 흐름이 점점 개방적으로 가는게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역으로 이젠 아리아나 그란데나 레이디 가가가 근육맨들과 춤추면서 여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시대이기도 하고요. 사회적으로 이런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종을 울리는 사람들이 있어야겠죠.
  • title: Frank Ocean - Blondekorhani글쓴이
    12.1 23:22
    @TSC
    여혐이 워딩 그 자체로 여자를 혐오한다라고 받아들이기 쉬운데 페미니스트들의 의견을 알아보니 여성을 아름다운 꽃으로 비유하는 것도 여혐, 사무살에서 여성직원에게 커피심부름을 시키거나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존재로 인식하는 것도 여혐이라고 하더라구요. 여성차별에 대한 광의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 12.2 00:53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저도 혐오보단 밝힘증에 가깝다고 느껴지네요
    본문과는 별개로 요샌 아시다시피 성별혐오에대한 지나친 확대해석이나 억지가 만연해있어서 오히려 그 자체에 혐오감이나 거부감이느껴집니다
    예전에 성차별을 논하던분들에비해 너무 수준떨어지는 가짜들이많음 말섞는거자체만으로 제 회화력한테 미안할수준
  • 12.2 01:02
    남자들의 취향과 여자들의 취향이 다르다.. 라는 측면으로도 생각이 되네요.

    여자들은 상대적으로 잘생긴 얼굴, 러브스토리, 혹은 상대의 다정함 같은 외모뿐 아니라 다양한 부분을 중시하고
    남자들은 비교적.... 외모를 중시하는 비중이 크고? ㅋㅋ 한 부분이 큰거같아요

    여자들이 남자들의 섹시함을 강조하는 컨텐트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들보다 더 좋아했다면 그런 쪽이 여성향으로도 많이 만들어지거나 주류가 될 수도 있었을텐데 단순히 그쪽이 다수가 아니었기 때문에 각자의 취향을 따라 시장이 움직인느낌..??

    이 차이가 근본적으로 제일 큰거같네요..
    물론 저도 빅부리가 난무하는 뮤비보다는 제이콜이나 켄드릭 뮤비를 더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12.2 0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혐 뜻이나 알고 쓰세요?
  • title: Frank Ocean - Blondekorhani글쓴이
    12.2 01:50
    @큰킁크느
    잘난척 쪼개지 마시구요 다들 진지하게 댓글 달아주시는데 혼자 뭐하시는 겁니까? 님이 이 글과 댓글들을 다 읽어봤으면 그런 소리 못할텐데요? 여혐이나 알고 쓰냐구요? 알고 있구요 비아냥대면서 지가 아는게 뭔지 쓰지도 않을꺼면 좀 낄껴하세요
  • 12.3 02:16
    @korhani
    잘난척 글싸지 마시고요 여혐이 여성혐오라는 뜻인데 혐오라는 단어 뜻은 아세요?
    뮤직비디오에 여성혐오적인 장면이라도 나온다는거? ㅋㅋㅋㅋ 님들같은 사람들이 웃긴 이유가 뭔지 아세요? 별 시덥지 않는 걱정을 한다는거 ㅋㅋ 정작 찍는 여자들은 그거 뭣도 신경 안쓰는데
    그냥 개네는 찍고 돈받고 모델일 하고 자기 할일 하는데. ㅋㅋ
    도대체 힙합에 어느 부분이 여혐인지 정확히 말해 주실래요?
  • title: Frank Ocean - Blondekorhani글쓴이
    12.3 02:29
    @큰킁크느
    아 그냥 상대할 가치 없고 무지한 꼬마였네 그걸 알았으면 열내지 않았을텐데 굳이 사람 피곤할때만 기분나쁘게 하네 임마 텅텅 빈 머리 자랑하지 말고 저기 가서 놀아 세상 알고 싶지 않고 니 보이는 대로만 살고 싶으면
  • 12.4 12:43
    @korhani
    아니 도대체 제 댓글 어디가 무지하다는건지 제대로 반박도 못하면서 ㅋㅋ
    님이야 말로 님 보고 싶은 대로만 사세요 ㅋㅋ
  • title: Frank Ocean - Blondekorhani글쓴이
    12.4 12:59
    @큰킁크느
    당신이 눈이 없다는 증거
  • 12.4 14:26
    @korhani
    다 읽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댓글 달아 줬더니 무슨 눈이 없다는거 제가 반박 했더니 거기에 대한 반박도 못하고 ㅋㅋ 수준 참
  • title: Frank Ocean - Blondekorhani글쓴이
    12.6 18:48
    @큰킁크느
    와 대단한 지성인 납셨네 뭔 글 같지도 않은 걸 대단한 반박이라고 싸고 앉았네
  • 12.7 13:09
    @korhani
    ㅋㅋㅋㅋ 님이 말하는거에 반박했더니 보세요 지금 님 반박도 못하고 있잖아요
  • title: Frank Ocean - Blondekorhani글쓴이
    12.7 13:44
    @큰킁크느
    정신승리 오졌고~
  • 12.19 19:00
    @korhani
    ㅋㅋ 그건 님이 하신거고요
  • title: Frank Ocean - Blondekorhani글쓴이
    12.20 00:23
    @큰킁크느
    응 아니야~
  • 12.2 11:59
    안녕하세요. 외게에서 닥눈삼만 하다가 처음 쓰는 댓입니다! 윗 댓쓴분들 의견을 들어보니 자신은 여성을 혐오하는 게 아니니 여혐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좀 있는 거 같네요... 글쓴분 말처럼 워딩 그대로 여성 혐오를 하는 게 아니라 여성을 남성과 다르게 차별하 시키는 것 , 그러니까 미소지니가 여혐이라는 걸 다들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항상 음악을 듣고 뮤비를 볼 때마다 여혐이란 코드가 꼭 들어가야 하는 건지 의아해 해 왔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적게나마 계시다니 기쁘네요. 뭐 여성이라고 순수하고 다정하고 따뜻한 감성을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 저도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예의 힙합 뮤비를 좋아하고 보곤 하니깐요ㅋㅋㅋ 그저 여성성을 상품화 시키는 것이 불가결한 요소인가..??? 하는 마음이 있을 뿐이져
  • title: Frank Ocean - Blondekorhani글쓴이
    12.2 15:42
    @실비
    예! '여성혐오를 혐오한다'의 저자인 우에노 치즈코 도쿄대 명예교수에 따르면 여성혐오란 여성을 남성과 동등한 성적 주체로 결코 인정하지 않는 여성의 객관화, 타자화를 말한다고 하네요. 분명 여혐논란은 세계적인 인권이슈이고 2010년대 들어서 대단한 여성 뮤지션들이 속출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힙합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 12.2 13:58
    역시 여혐은 지능문제
  • title: Frank Ocean - Blondekorhani글쓴이
    12.2 15:42
    @이소울
    이소울님! 댓글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 어떤 의미인지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 12.2 16:06
    @korhani
    여자를 좋아하고 밝히는 거니 여혐이 아니라는 댓글이 웃겨서요
  • 여자로서 많이 불편합니다 그래도 외힙은 그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하려하는 움직임이 좀 보이는 반면 국힙은 그런것 조차 보기힘들어서 안듣게 되더라고요..
  • 12.4 01:27
    제 생각은 좀 다른데요.. 여성을 상품화 한다고 하는데..
    글 쓰신분은 보통 남성 아티스트의 뮤비를 보시면서 그런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외국 아티스트들이 여자만이 표현 할 수 있는 매력을 더 잘 보여주는 듯 합니다. 인간의 원초적인 욕구와 표현에 대해서 더욱 근본적으로 다가가서 보여 주는 듯 해요. 그리고 성욕은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아주 기본적인 욕구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은 인간의 원초적인 사랑이나 감정 또는 생각을 표현 하는 방법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요. 영상으로 그런 요소들을 표현 할 뿐이라고 저는 생각되네요.
    진지충 모드 ㅈㅅ..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 title: Frank Ocean - Blondekorhani글쓴이
    12.4 13:04
    @Boogy.El
    의견 감사합니다 남성의 입장에서는 여성의 미를 탐닉하고 사랑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시는군요! 저는 이 견해에 대해서 여성들의 생각은 어떠할까?라는 의문이 생겨요. 여성의 미가 스테레오타입화되고 여성의 가치가 외적인 것으로 굳을 위험이 있지는 않을까용?? 남성과 여성의 시각이 이렇게 차이날 수 있다는 점 깨닫게 되어 감사드려요. 저는 남자입니다!
  • 8.22 00:16
    @korhani
    정말 오래된 글이지만
    " 여성의 미가 스테레오타입화되고 여성의 가치가 외적인 것으로 굳을 위험이 있지는 않을까용?? "
    이란 의견에 댓글을 달고싶어 가입까지 해서 댓글 남깁니다.
    비키니걸들이 나와서 몸매를 뽐내는 뮤비가 여성의 미를 스테레오타입화 시키고 외적인 것만을 굳히게되지 않을까? 라는 의문말인데요.
    사실 이 논리는 어떤게 나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멋드러진 스포츠카를 뽐내는 뮤비가 나오면 비싼차 못 타는 남자는 찐따다 라는 사상을 고착시키지 않을까?
    춤 잘추는 사람들이 나오면 춤 잘추는게 절대적인 매력이라는 사상을 조장할까?
    다 똑같은 논리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아니꼽게 보기 시작하면 모든게 아니꼬와지지않을까...

    왜 우리사회는 유독 '미'라는 선천적인 재능에게만 유독 박하게 대하는것일까?
    춤, 노래, 말, 공부, 운동 등 모두 자신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요소를, 그러니까 자신의 재능을 뽐내는 직업을 선택할 자유가 있는데
    몸매좋은 사람은, 또 그 몸매를 유지하기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 많은 여성분들은 그 자유를 박탈당하는 현실이 조금 안타깝네여.
  • 12.6 18:10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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