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ezus에 대한 고찰

들 좋다 나쁘다 평가하시기에 지금까지 돌리고나서
저도 yeezus에 대한 평가를 해보도록하겠습니다

1. Yeezus 무엇이 문제이고 왜 화제인가?

일단 표면적인 첫문제는 커버라고 생각합니다
심각하게 간단한 커버 아무리 듣는 노래라고 해도
MP3 파일 돌리다보면
자연스레 커버를 보기마련이죠 보기좋은떡이 먹기도 좋다고
커버는 상당히 중요한데요 하지만 이번yeezus의 커버는
카녜수의 메세지가 담겨있는만큼 문제 삼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10초안에 이해하지못하면(안좋다고 생각하면)
대부분 명작 클래식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10초안에 대강 느낌을
이해해버렸네요 ㅠㅠ 결론은 뭐 노래인데 보기까지해야하나?
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문제는 이번 앨범의 느낌 사운드 부분인데요
개인적으로 이번 카녜의 랩은 굉장히 맘에 들어서 걸고 넘어가지 않도록 하갰습니다 이번 앨범 느낌 다크한 느낌 확실합니다
경쾌한 노래조차 없습니다 중간정도 하는건 Im in it정도?
하지만 문제는 이런 다크한 분위기가 커버랑 안어울린다는 것이죠
이번커버는 Odd Future에 의뢰해서라도 정신병자같은
다크한 분위기를 냈어야하는데 커버는 음악의 순수함 그정도를 말하니깐 둘이 잘안어울린다는거죠...ㅠㅠ 조금 아쉽습니다
사운드는 천재병이니 뭐니 말이 많으신데 예술은 본래 예술가의 느낌을 불어넣는것 이기 때문에 그냥 느낌을 집어넣은것 뿐인데
그런말을 한다는건 리스펙의 부족 같네요 ㅠㅠ
그냥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6분에 걸치는 스트리밍 시간을
비슷한 비트와 일렉트로닉 신디사이저를 넣어서 만든 것은 약간 실망스럽네요 Maad city같이 중간에 파트체인지가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듣기 약간 지루합니다 하지만 나머지는 전체적으로 만족입니다 가사 메세지 비트 (투나잇의 비트 인상적이엇습니다 ㅋㅋ)
다크하면서 중독성있습니다

2. 그럼 잘팔릴까?

물론입니다 우리의 비판 모두 결국 관심이고 이러한 관심은 판매량으로 직결돼죠 쓰레기같은 앨범을 만들어도 kanye는 kanye입니다
욕을먹더라도 100~200만장을 거뜬히 팔아치우고 나서의 일이겠죠?
분명 소장가치가 있고 들을말한 앨범이고 상업적인 트랙도 다수있기에 충분히 많이 팔릴꺼라 생각합니다

3.결론

좋습니다 이번앨범 노래는 보는게 아니니 일단 듣고 앨범은 사실 분은 삽시다

추천트랙은 Black skinhead ,Blood on the leaves, hold my liquor
Bound 2 ,Send it up 말이 추천 트랙이지 거의 다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