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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듣는 제가 힙합의 진가를 아는걸까요 ?

기생충결정체2013.06.14 03:10조회 수 3803추천수 3댓글 23

캡처.PNG

 

캡처 (2).PNG

2 Chainz

2 Pac

50 Cent

A$AP Rocky

B.o.B

Bad Meets Evil

Big Sean

Bow Wow

Busta Rhymes

Common

Dr. Dre

Drake

Eminem

Fabolous

Game

J. Cole

Jay-Z

Kanye West

Kendrick Lamar

Kid Cudi

Lil Wayne

Lupe Fiasco

Nas

Obie Trice

Pusha T

Rick Ross

Royce Da 5'9"

Slaughterhouse

Snoop Dogg, Snoop Lion

T.I.

The Notorious B.I.G.

Yelawolf

Young Jeezy

 

어떤 아티스트를 더 알고있어야... 그 아티스트에 빠져있어야

 

제가 힙합의 진가를 아는걸까요 ?

 

이런 글... 안좋다는거 알지만 여쭈어봐요. 조공짤 첨부.

신고
댓글 23
  • 6.14 03:53
    글쎄요.. 이름만 많이 아는것보단 적은 숫자라도 자기것으로 만든게 어 증명할수있지 않을가 싶네요.. Black Star가 빠졌네요
  • 6.14 04:14
    @Ppoori
    이름만 많이 아는것 뿐만 아니라 저 모든 아티스트의 앨범은 다 들어요. 플레이어에 500 곡 정도 되네요.
  • 6.14 04:14
    사람들이 우탱클랜 꼭 들어보라던데요ㅎㅎ
  • 6.14 04:38
    @Shine_0N*
    음음... 우탱클랜의 진가는 제가 들어도 모르겠어요 ㅠㅠ
  • 6.14 11:47
    @기생충결정체
    힙합과 리얼한 인생의 진리는 H-유진 추천ㅋㅋㅋ
  • 6.14 04:16

    그리고 MOS DEF 도 듣는데 빠뜨렸네요. 멜론 플레이어가 꼭 몇곡씩 삭제되네요.

  • 6.14 06:31
    Outkast, Lauryn Hill, J dilla, Dj shadow ,Jurassic 5, Gang Starr, Dj Quik, Beastie Boys, Main Source, The roots, Pharcyde, Pete Rock &C.L. Smooth, Scarface, Arrested Developement그 외에 전체적으로 90년대 골든에라가 빠져있네요. 아직 완전히는 모르실것 같네요
  • title: Kanye Westido
    6.14 08:59
    음악은 그냥듣고 즐기면서 알아서 견문이 넓어지는거지 무슨 스펙쌓듯이 들으시는거 같네여;;
  • 6.14 08:59
    Black Star
    Clipse
    The Roots
  • 6.14 09:13
    아뇨 힙찔이신거같아요
  • 6.14 12:04
    @귀터진다
    님도 힙찔
  • 6.14 09:22
    그냥 음악은 들으면됩니다... 공부에서 진가를알기도힘든데 힙합까지;;
  • 6.14 09:23
    진짜 욕나오게 유치하네 ㅡㅡ...
  • 6.14 09:36
    ㅠㅠㅠ... 음악도 주입식으로 들으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여
  • 6.14 10:02
    힙합이 무슨 7차 교육과정도 아니고
    "아직 우탱과정 수료 못하셨군요." 이러는 거 아니잖아영
    좋은게 좋은 겁니다. 저는 크리찡이 아무리 욕 먹어도 크리찡이 좋아용
    크리에이션 짱짱걸
  • 6.14 11:43
    근데...힙합의 진가가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를.....
  • 6.14 12:23
    그냥 저정도만 들어도 어디가서 힙합 좀 듣는다고 하실수는 있을거 같은데...
    위엣분 말대로 스펙쌓듯이 '나 이런 사람도 들어봄' 마인드로 음악 듣는 건 좀 아닌거 같네요
    힙합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명쾌한 해답은 여기 누구도 제시해주지 못합니다 그냥 혼자 들으시면서 스스로 찾아보세요
  • 6.14 13:33
    어차피 개취인데 진가 이런게 어딧나 싶네요 ㅋㅋ 취향에 따라 듣는 아티스트도 다른 법이죠
  • 6.14 14:12

    진가가 과연 어디에 있으며, 있다고 한들 그걸 객관적으로 논할 수가 있을까요?
    웨스트, 사우스, 이스트 지역별이든 뭐든 어떤 음악이 본인 귀에 별로 좋게 안들려서
    싫으면 안 듣는 건데, 그럼 진가를 모르는 겁니까?

    누군가 켄드릭 굿키드 매드씨티 들었는데 별로인 것 같아.

    이러면 ㅉㅉㅉ 힙합 쥐뿔도 모르네 그게 리얼 힙합이야 임마.. 이러실 건가요?

    내 귀가 별로 듣기 좋아하지 않는 음악인데
    굳이 그걸 꾸역꾸역 들어놓고선, 아! 이제 나는 힙합의 진가를 깨달았어!
    이게 힙합이구나. 역시 힙합이 짱인 듯.힙합짱짱맨........
    왜 자꾸 얼토당토 않는 객관적인 잣대를 들이대서
    뭔가 비교하고 줄 세우려고 하는 건지..
    본인이 지금 이시간 듣고 계실지도 모르는 어떤 음악.
    (힙합을 떠나서 어떤 장르든 듣고 계실 음악)
    그리고 MP3에 담고 계신 그 음악, 앞으로 더 본인의 MP3에 담길 음악.
    그 음악들의 진가는 본인 만이 알아보는 본인 만의 진가 아닌가요?
    그 진가를 알아봤으니까 맘에 들었을 거고,
    그러니까 지금 본인의 MP3에 담겨있을 것이고
    지금 그 MP3를 통해 흘러나오고 있겠죠.

  • 6.14 14:33
    @Jay Kay
    취향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객관적으로 음악의 수준을 나누는 지표가 아얘 없지는 않습니다. 귀에 들리는 음악이 별로일지라도 훌륭한 음악임을 느낄 수는 있다는 겁니다. 누구는 가사를 중시하고 누구는 소리를 중시하고 누구는 구성을 중시하는 등의 차이가 존재할 뿐이죠. 만약 그런 것들이 존재하지 않았더라면 평론도 의미가 없으며 의견도 많이 갈렸을 것입니다. 훌륭한 음악이라고 자기 마음에 안드는 곡을 꼭 들어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진가를 아는것과 모르는 것과 마음에 드는 것과 들지 않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그 음악이지니고 있는 진정한 가치를 이해했더라도 취향에 맞지 않으면 듣지 않는 것이죠
  • 6.14 18:03
    @jaem
    예 그렇죠. 좀 뜬금없는 글이길래 흥분해서 쓰다보니까 말에 어폐가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 6.14 21:16
    미국은 이정도면 적당한듯요 ㅎ
    신인나오는 것도 조금씩 들어보시면서 ㅋ
  • 6.16 00:45
    걍좋으면듣고안좋으면안듣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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