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9958329&cloc=
일단 비욘세 소식은 제이지랑 오붓하게 데이트 했다는 소식이 올라왔고....
그 바람피웠던 상대가 리타오라라는 소문이 있다는걸 이제 들었네요.ㅋㅋ
제이지가 잘할려고 저러나 싶기도 하고....
의외로 비욘세 앨범은 반응이 상당한거 같네요. (아직 못들어봐서 뭐라 평을 못하는 상황,.;;)
드레이크는 아이튠스로 저녁되서 듣고 있는중입니다.(친형꺼 빌려야해서 좀 기다렸음.)
일단 씹망앨범은 아닌거 같은데요.
왜냐하면 드레이크의 변화는 이미 전작들에서 감지가 됐던터이고 전체적으로 좀 우울한 분위기이긴 합니다.
그런점에서 보면 커버도 이해가 가구요.
비트랑 프로듀싱이 상당히 좋은 상황이고 좀 미니멀한 느낌이 많고, 트랙이 많다보니 생기는 문제인거 같습니다.
마치 제가 에이샵 퍼그 2집듣고 개 실망한것과 상반되는 반응인데....
취향에 따른 문제는 확실히 있을거 같습니다. 듣는이에 따라서 엄청 재미없는 앨범으로 들리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전체적인 느낌이 나쁘지 않네요.
어느분이 시기 얘기를 했는데 이앨범은 1~2월달에 나왔으면 아마 감정이입이 더 됐을거 같네요. 그정도로 겨울 끝자락에 들으면 좋을 앨범이 아닌가 싶습니다.
피쳐링 정리를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칸예꺼 벌스 뺐다는거에 아쉬움이 있고, 랩을 기대를 많이 했다면 별로 일수 있지만 평소 드레이크의 보컬을 나쁘지 않게 들었다면 괜찮게 들을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평가는 다음주 빌보트 차트가 보여줄거라 봅니다. 1위 못찍어도 적어도 5위안에는 들거라 봅니다. 리스너가 이앨범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요.ㅋ
드레이크는 늘 그런식이었던거 같음
그리고 팝스타일은 깐예의 빠블로~ 하는 맛에 들었는데 그것도 아쉽죠
그런일 있는데 바로 오붓하게 데이트하는것도 신기한일이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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