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가 패션계에서 퍼렐보다 더 영향력있고 잘나간다고 봐도 무방할까요?
카니예가 패션으로 영향을 내비추기 전에 퍼렐이 한발 앞서서 많은 것들을 했죠.
그래서인지 힙합쪽으로는 아무리 에이셉이라던가 트래비스 등등 그런 친구들이 나와도
양대산맥은 이지와 퍼렐인 것 같은데 이젠 넘버원이 된 것 아닐까요?
다들 그렇듯 유명인이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로 시작해서 디자인 한두개 해서 내놓는 정도인데
이지는 이미 아시다시피 패션쇼까지 하는 것을 보니 이젠 넘버원으로 봐도 무방한 것 같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퀄리티로 보나 조금 더 앞서 있다고 느꼈었는데
물론 카니예가 나이키랑 손잡고 에어이지 나오면서 부터 점점 그바닥에서
영향력과 입지가 높아진듯 해요. 그런데 더 대단한건 앨범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을 앨범수준들을 통해서 보여줬구요.
퍼렐은 왠지 음악에 더 몰두하려고 한 느낌 그래서인지 패션계에서 조금
덜 보이기 시작하면서 부터 음악들이 더 터지기 시작하고
물론 님의 판단이고 주관이기에 저는 존중합니다.
다만 피쳐링을 많이 썼다거나 그런 것으로 판단은 못하겠내요.
그가 음반을 만들고 할 때 잡는 컨셉이라던가 의미는 카니예와 그것을
같이 만들던 프로듀서들 등 그들만 안다고 생각이 갑니다.
그가 어디에 애정을 두는 것은 그의 마음이다 보니 듣는 리스너로서는
조금 아쉬울 수도 있지만 그가 음악을 시작한 것은 프로듀서이니
그리고 래퍼 그리고는 디자이너 까지 다양하게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의 행보는 어차피 자신의 인생이기에 보고 듣는 이들은
그저 바라만 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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