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Pac-(Tupac Amaru Shakur)
대표앨범: [Me Against The World]
2Pac a.k.a. Makaveli
The Notorious B.I.G와 더불어 힙합의 양대산맥이자 서부 힙합의 제왕.
인종차별에 대해 랩을 하는 등 사회운동가와 같은 음악 활동을 했었던 힙합계의 존 레논.
Digital Underground의 수장이었던 쇼크 G에게 프리스타일을 들려준 뒤 그의 로드매니저로 일하다가 실력을 인정받아 3집 [Me Against The World]까지 이 소속사에서 작업을 하나, 범죄와 연루되어 교도소에서 지내던 걸 데스 로우 소속사 사장이던 슈그 나잇이 보석금을 내서 나오고 그 후에 데스 로우로 이적을 한다. 4집인 [All Eyes On Me]까지 다이아몬드를 기록하는 위업을 달성하나, 1996년에 슈그 나잇과 함께 마이크 타이슨의 경기를 관람하고 나오는 중 시비가 붙었던 갱에게 총을 맞아서 사망. 현재까지도 후배 래퍼들의 리스펙을 받는 최고의 래퍼 중 한 명으로 인정받는 사람이다.
6.The Notorious B.I.G-(Christopher George Latore Wallace)
대표앨범: [Ready To Die]
The King Of East Cost
앞서 서술한 2Pac과 함께 힙합의 양대산맥이자 동부 힙합의 제왕.
제이지가 뉴욕의 왕이 되기 위해선 이 사람이 죽어야 했다.
플로우나 발성, 라임 등 랩스킬과 가사를 풀어가는 능력은 NO Doubt.
투팍과의 디스전을 벌인 적이 있었다. 당시 투팍은 2집 [Strictly 4 My Niggaz]를 내고 나서 강도에 의해 총에 맞았는데, 그 때 공교롭게도 가까운 곳에서 친구였던 비기가 총기를 가진 채로 붙잡히는 바람에 팍은 비기가 자신을 쏜 것으로 오해하면서 디스전이 발발한다.
투팍이 죽은 후 1년 뒤, 2집인 [Life After Death]의 녹음을 전부 끝마친 상태에서 프로모션을 위해 LA에 왔다가 차량 이동중에 기관단총을 수십발을 맞아서 사망.
1집인 [Ready To Die]는 DJ프리미어, 피트 록, 이지 모 비 등의 우수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한 희대의 명반으로 꼽힌다.
7.Rakim-(William Michael Griffin Jr.)
대표앨범: [The 18th Letter]
The Older God
힙합 역사상 가장 중요한 MC.
DJ인 Eric.B와 결성한 듀오인 Eric B&Rakim으로 데뷔했으며, 앨범 [Paid In Full]을 내며 힙합의 판도를 뒤집어 버린다. 그 후, 듀오를 해체한 뒤 솔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명반 [The 18th Letter]를 내고 나서 2000년에 닥터 드레의 Aftermath Records와 계약하고 활발하게 활동을 했다.
힙합에서 그루브를 만드는 불문율의 공식은 대부분 라킴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8.Outkast(Big Boi & Andre3000)-(Antwan André Patton,André Lauren Benjamin)
대표앨범: [Speakerboxxx/The Love Below]
Outkast
남부 힙합의 제왕들.
고등학교 때 둘이서 서로 랩 배틀을 하면서 듀오를 결성.
1집 [Southernplayalisticadillacmuzik](...)은 빌보드 차트 1위로 핫 샷 데뷔를 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2집 [ATliens]에서는 훵키함을 필두로 한 외계인 컨셉을 강조한다. 이어지는 2,3집인 [Aquemini],[Stankonia]는 굉장한 완성도를 뽐내는 명반으로 취급받는다.
그러나 안드레3000과 빅 보이는 독창성을 너무 추구했고, 후에 해체를 하는가 싶더니 개인 프로젝트 앨범을 합쳐 만든 [Speakerboxxx/The Love Below]를 발표하고 미국에서만 1100만 장을 넘게 판매하며 그래미 어워드에서 힙합 역사상 최초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다.
2014년에 재결합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스티비원더가 그전에 올해의 앨범상 받앗던걸로 아는데
로린힐도 그렇고 암튼 스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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