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흑형께서 매우잘못하신듯.
33발은 좀 심했나싶다가도 총쏴서 출동햇는데
몇발맞고 기어서도망가면서도 굳이 총을안버리는이유가 궁금하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sid2=322&oid=055&aid=0000358365
33발은 좀 심했나싶다가도 총쏴서 출동햇는데
몇발맞고 기어서도망가면서도 굳이 총을안버리는이유가 궁금하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sid2=322&oid=055&aid=0000358365
굳이 총을 안버리는 이유를 이해 못하겠음
그리고 미국이란 나라는 왜
애초에 총기소지를 허용하는지 당최 이해를 못하겠음
일반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자연스럽게 형성된 구대륙의 국가와 달리, 미국은 단기간에 이주민들이 원주민들을 내쫓고 땅따먹기식으로 땅을 차지한 사람들의 집단입니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국가가 모든 국민을 지킬 수 없었고 내 목숨은 내가 직접 지켜야 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총을 비롯한 무기 문화가 유달리 발달하게 됐고 이제는 총기업체의 힘이 너무 커져서 제어가 안 될 지경에 이른 거죠.
솔직히 대부분의 흑인들이 어렸을때부터 경찰들에게 적대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랩음악을 접하고 살고, 경찰은 흑인의 적, 저항의 대상으로서 인식하고 자라나게 되는데, 저런 행동이 나오게 되는 것도 분명 어떤 맥락과 정서가 존재한다고 생각함.
저 사람이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 경찰들이 총기 버리라고 하니깐 "알았어 알았어, 내가 뭐 너네들에게 겨눈것도 아니고 누구 쏠려고 하는 것도 아닌데 총기를 손에 들고다니든, 허리에 차고 다니든 내 권리 아니냐? 간섭하지 마셈!" 뭐 거의 이런 뉘앙스로 경찰들 무시하는 행동.......
저사람은 자기가 총을 가지고 있는지도 파악을 못했을거 같아요ㅠㅠ
제가 보기는 흑인이 총으로 경찰을 위협한건 아닌 것 같긴한데 그래도 총을 안버리는거 보면 참..
확실히 아직도 미국내에서 일부 흑인과 백인 간의 엄청난 선입견이 존재하는 것같아요. 백인 경찰들은 흑인 총든거보면 의심부터해서 위협하고 흑인들은 또 절대 말 안듣고
아무리 약실과 탄창이 비워져있는 총이라도 총은 총입니다.
맨 마지막 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맨 위 두 줄 빼고는 위 상황을 말하는게 아니라 자주 일어나는 선입견이 발생하는 상황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를 들어 흑인이 총을 들고 있다하더라도 총 내려놔 하면 내려놓거나 손들어 하면 올리는 흑인들도 있는데 그러한 흑인들이 어떠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도 저 새끼들은 위험해 하면서 총을 쏴서 위협하는 백인경찰들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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