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를 다쳐서 입원중인데
옆 침상 환자분이 목사님입니다.
저는 뭐 교회를 다니는 것도 아니고
제 컴퓨터로 힙합 LE를 하겠다는데
목사님이 보고 뭐라 하시지도 않으시겠지만
뮤비나 사진 게시물을 클릭할때마다
뭔가 민망한 장면이 나오지 않을까 조금씩 망설여지네요 ㅠㅠ
자막뮤비에서 The Weeknd - Tell Your Friends 뮤비를 보고 싶은데
"네번 가버렷ㅋㅋㅋ" 이라는 댓글을 보고 클릭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따가 밤에 봐야겠네요...
여러분은 항상 건강하시길 ^^
야한 거 나올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제이콜 노롤마델 틀었다가 바로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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