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심으로 평론가들말과 평점 다른 아티스트 말들 하나도 안듣고
딱 들엇을때 명반이란거 구분 할수있겟나요?
일메틱도 맨처음에 대중들한테 반응 별로 엿다가 평점 만점 받고나서부터 점점 인정받앗다고 들엇어요.
명반으로 인정하는것도 잇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명반이 아닌거같은 느낌을 받는게 있어서..... 솔직히 그냥 평론가들이 말에 세뇌(?)당하는거 같은 기분도 들고
좋다 지린다 쩔엇다 이런말들을 계속 하니까 자기암시효과로 뇌에 주입하다 보니 좋다고 생각하는거 같기도 해서......
Ps.저는 각자 취향을 존중합니다.
딱 들엇을때 명반이란거 구분 할수있겟나요?
일메틱도 맨처음에 대중들한테 반응 별로 엿다가 평점 만점 받고나서부터 점점 인정받앗다고 들엇어요.
명반으로 인정하는것도 잇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명반이 아닌거같은 느낌을 받는게 있어서..... 솔직히 그냥 평론가들이 말에 세뇌(?)당하는거 같은 기분도 들고
좋다 지린다 쩔엇다 이런말들을 계속 하니까 자기암시효과로 뇌에 주입하다 보니 좋다고 생각하는거 같기도 해서......
Ps.저는 각자 취향을 존중합니다.
내 귀에 맞으면 그게 명반
내가 평론가도 아니고 내가 항금귀도 아니고
황금귀가 아닌 것도 아니기에
본인만 좋으면 되는겁니다
하나하나 따지면 음악 안 듣고 살아야댐
루츠의 how i got ovet
음악이 원래 취향으로 갈리기는 합니다. 하지만 예술에는 그 시기와 기류를 고려해봤을때 특별한 의의를 갖는 작품이 있기 마련이죠. 평론가들은 그저 그 부분을 짚어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본인 귀에 안 맞으면 안들으면 되는거죠. 평론가로서 내공이 쌓이면 본인이 좋아하지 않더라도 작품안에서 의의를 찾고 좋은 평가를 주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여기서 음악적 소양이 뛰어나다고 추켜세워지는 몇분이 종종 단언하듯이 말씀하시는 부분을 걸러낼 수 있을 정도가 되었을 때 '아 나도 이제 듣는 귀가 확실히 잡혔구나'를 느꼈어요 :)
명반이라고 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듯
리스너들은 명반의 기준으로 음악을 즐기는게 아니라
내몸이 들썩이는 내귀가 반응하는 리액션을 최고로 여기니
다르다고 생각해요 ㅋㅋ
또 한 번은 다른 노래를 들어보고자 드레이크의 Nothing was the same을 들었어요. 근데 어라? 이번은 잘 못 느끼겠는 거예요.
근데 앨범 평은 좋길래, 무슨 이유인가 했더니 제가 못 봤던 부분, 몰랐던 부분을 집어서 설명해주는데, 수긍이 가더라구요. 또한 계속 접해보니 좋아지는 것도 있고요 소위 평양냉면처럼요.
솔직히 요즘 평론가라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객관성도 조금은 떨어지는 것 같아서 몇몇은 자기암시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또 자기암시라고 하기에도 뭐한것 같아요 ㅎ... 그래도 프로는 프로니까요
또 명반의 기준이 어쨌든 자기가 듣기 좋은 것이기도 하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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