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가 많이 까이는 이유

드리지 좋음!

1번이랑 2번은 힙합을 무관해서 미국사회에 비추어보았을때는 당연한듯 ㅜㅋㅋ

제가 드리지를 별로 안좋아하는이유는 걍 노래가 너무 졸려서 집중이 안되서 그뿐이지만 ㅎ

유익한 정보네요.

저는 솔직히 다른 거 모르겠고 그냥 드레이크가 살짝 지겨워졌어요 ㅡㅡ;

메이저 랩퍼들의 앨범에 있어서 기본 옵션이 된 그런 느낌 ㅋㅋㅋㅋ

so far gone 막 나왔을 때는 열심히 들었는데 ㅋㅋㅋ

그런면에서 타이가가 참 신기해요 YMCMB는 웬만해서는 다 까이는데 잘나가는 YMCMB 소속 랩퍼인데도 불구하고 유튜브에 찬양일색

그냥 YMCMB 자체가 본토에서 이미지 개차반이죠 

위지 - 진골 게이 취급 게다가 최근 싸가지없는 법정진술로 힙합안듣는 일반인들도 헤이러로

버드맨 - 씹양아치 프로듀서 돈안주는 졸부 취급 거기다 이름도 웃기고, 거기다 성추행관련으로 재판도 받고 위지 키스사진은 아주 사골곰탕 떡밥이죠 

드레이크- 유대인 버프 게이 취급, 게다가 노래랑 안 맞게 가끔 보여주는 갱스터인 척 하는 애티튜드플러스 리하나한테 차인 호구 취급 플러스 미국 일반 남성들 열폭, 힙합계의 저스틴 비버취급 

니키 - 레이디가가 코스프레에 바비인형 코스프레에 FAKE BOOBS FAKE ASS 로 놀림 많이 받죠 

전체적으로 YMCMB는 엄청 까이죠 이미지 자체가 좀 가벼운 음악이라는 느낌 

플러스 미국 남자들이나 흑형들이 봤을 때 위지의 비쥬얼이나 패션[여자바지입은거라든지] 드레이크의 엄마한테 빌려 입은 듯한 브이넥 스판 티셔츠라던지는 썩 호감의 모습이 아니죠 

진짜 그나마 타이가는 덜 까이는 분위기네요 주로 유투브에서 까이는 이유가 

가사의 내용이 없다 개쓰레기다 뭐 이런건데 

요즘 힙합에서 가사가 엄청 특출난 그런 신예는 별로 없으니까 

타이가는 굉장히 이미지 측면에서 선방을 치고 있네요

근데 드레이크보다 릴웨인, 니키의 헤이러가 훨씬 더 많은 듯 보여요 

하지만 빠가 까를 만든다고 헤이러의 숫자보다 훨씬 많은 팬들이 있기 때문에 

별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YMCMB는 돈 안주거나 법정 다툼 같은 안 좋은 소식들이 많고 

릴 웨인이나 니키같은 캐릭터가 굉장히 괴짜 캐릭터인데 

''우린 씨발 좆나게 잘나가"를 계속 외치니까 아마 헤이러들 입장에서는 그게 더 

꼴 보기 싫고 열받지 않을까요 그래서 헤이러들이 많은 듯 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유투브에서 댓글이나 이런 거 다는 사람들 성향 자체가 

메인스트림에 대해 비교적 덜 우호적이지 않나요 그래서 드레이크나 이런 애들이 

실제로 앨범을 팔아제끼는 인기보다 유투브에서 헤이러들의 댓글이 더 많은 듯 해요 

외모도 한몫하는듯 해요.. 뭔가 지루하게 생긴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