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big booty 로 유명한 제니퍼 로페즈
해당 영상은 그녀의 최신곡 Booty 를 모로코에서 공연하는 영상입니다.
지난달 29일에 공연을 했는데
그 후 북아프리카 교육단체들로부터
'공공질서를 혼란시키고 여성의 명예를 더럽힌 죄' 로 고소를 당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지나치게 노출된 의상과 엉덩이를 흔드는 저질스런 짓(?)을 보고 비난하는 듯
사실 이전에도 모로코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지만
공영방송에 방영된 건 이번이 처음이며
이로인해 모로코 통신부 장관은 사임 요구까지 당했다고 하네요.
물론 그는 그러한 요구를 거절했으며 해당 방송사를 찾아가 현재 이슈에 대해 논의할거라고 합니다.
제니퍼 로페즈는 이 사안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바는 없는 상황
특히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때
언어나 문화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지 않고 사업했다가
곤란스러운 문제를 겪는 사례가 종종 있는데 참으로 성가신 일입니다.
현재 한국 기업들도 이슬람권 소비자들 잡는다고 공부 많이 하고 있죠.
걔들은 워낙 문화나 관습이 다르다보니
뭘 그거 하나 쿨하게 못 넘기냐 할지 모르지만
그들도 오래전부터 따라온 문화가 있다보니
미리 충분히 알아보지 못한 제니퍼 로페즈의 실수라고 봐야될 것 같네요.
그러면 먼저 제제 안 한 방송국 잘못도 있는거 아님?
아 그리고 생각보다 안 야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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