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진짜로 리한나 신곡 나올때마다 감탄해요. 요즘 소위말해 잘나간다는 여가수중에 리한나처럼 감각있고 세련되게 음악뽑는 여가수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깐요.
제가 특히 리한나가 눈에 들어온 시기는 Rated R 앨범때부터인데요. 이때도 엄청 멋있고 Swag 넘친다고 생각했는데, Loud 앨범도 장난아니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We Found Love 때의 Talk That Talk 앨범도 그렇고.
나오는거마다 항상 대박이에요. 노래가 늘 뻔하지도 않고, 늘 새롭구요. 매번 나오는데도 말이에요.
특히 이번에 나온 신곡 Diamonds 는 헐 역시 리한나 ㄷㄷ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확고하게 만드는 싱글이에요. 어쩜 이렇게 곡을 잘 뽑는지. 트렌드에 쫓아가는 편도 아니고... 요즘같은 계절에 딱인 감성적인 발라드. 곧 발매된다는 7집 앨범도 정말 기대되네요.
강남스타일 위협할까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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