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Marshall,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래퍼야. 그런데 인마 [Shady XV]는 존나 병신 같아, hahaha. 왜 Eminem을 아끼는 이들이 왜 이렇게는 ‘안’ 된다고 말해주지 않았을까.
졸라게 극딜쳐먹은후
좋아, 이제 다 지워버릴 거야. 잘 있어.
졸렬한 글삭튀
얼 스웻셔츠
"Jay-Z는 좋아해. 하지만 2013년의 Jay-Z는 잘 모르겠어. "Suit & Tie"의 벌스는 나한테 그렇게 안 와 닿았거든."
"만약 정말 [Magna Carta Holy Grail]이 맘에 든다면, 날 언팔해."
개극딜 쳐먹은 후
"난 내가 커리어를 통틀어 내놓는 작업물에 대한 의견이 다 그 앨범 자체의 퀄리티에 근거한 것이었으면 좋겠어. 내가 얼마나 이름값이 있느냐 하는 게 아니라 말야. (Jay-Z의 앨범은 이름값 때문에 특별히 좋은 평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말인 듯)"
"ㅋㅋㅋㅋ, 내가 가진 마지막 흑인 팬들이 떠나가는 게 보이는구만."
"ㅋㅋㅋㅋ 오, 하느님 아버지!! 용서해 주세요!! 제가 감히 신성한 구도자 Jay-Z의 이름을 함부로 떠벌렸네요!!!"


이후 인터뷰에서
내 의견을 깨부수고 싶어서 안달난 애들이 한 무더기 있더라고. ... 난 Jay-Z 좋아해. 그래서 더욱 이번 앨범을 그다지 안 좋아하는 거야. 이번 앨범을 들어보고, 다른 앨범을을 들어봤지. 그리고 '이건 별로다'라고 느꼈고, 그걸 말했을 뿐이라구. 근데 다들 그것 땜에 x나게 열이 받았지. 많은 애들이 '인마, 넌 그런 의견 내놓을 정도로 자기 커리어에서 이뤄놓은 것도 없잖아.' 이러던데. 난 그 앨범 안 좋아한단 이유로 죽빵을 맞으라면 기꺼이 맞아주겠어. (내 의견에 반대하든 말든 굽히지 않겠다는 이야기)"
★ 출처 - 흑인음악 매거진 '힙합엘이' ( http://HiphopLE.com ) (복사 시 출처를 남겨주세
요~)
둘다 힙합 역사상 최고라고봐도 무방한 둘을 비판했고, 그에 따라 질타 역시 받았는데 둘의 대응 방식의 차이를 눈여겨보길
온갖 또라이인척은 다하더니 자기한테 피해올까봐 쫄려서 글삭튀하는 타일러, 욕할거면 해라 ㅆㅂ 태도로 나오는 얼.
이 둘중에 진짜 자기 곤조로 음악하는 진정한 뮤지션은 누구?


여튼 earl의 느낌은 정말,,,좋음
난 저게 졸렬한건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여기저기서 욕 드럽게 처먹으면 기분 드러워서 삭제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여 타일러가 지가 한 말 굽힌 것도 아니고, 얼이나 타일러나 걍 각자 스타일이지
어째 결론은 음악에 대한 자세로 흘러갔네요
둘 다 비판을 한 자체가 곤조있는건데
뭘 비교하고 피리춤을 추는지 모르겠네
얼이 더 곤조있다는 이야기를 들으셔야 사정하는 패티쉬가 계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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