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꽂혀서 듣고 있는데 진짜 좋아요. 다 좋지만 싱글로 나온 3곡
Thrift Shop, Can't Hold Us, Same Love 는 진짜 명곡인듯..
XXL 매거진에서 인간과 자의식에 관한 세심한 관찰. 음악의 경계를 무너뜨린 걸작이라고 표현했는데 저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기엔 내 음악적 소견이 좀 모잘라서 어렵지만 확실히 좋은 앨범이라는 것은 알겠어요.
Can't Hold Us 는 카니발 행진에서 쓰일만한 중독성있는 비트가 정말 인상적인 곡이죠. ㅋㅋ정말 다이나믹하고 좋음.
Same Love 는 감동까지 +++++ 작년에 그래미 퍼포먼스 정말 쩔었음.
메리 램버트가 부르는 She Keeps Me Warm 파트 레알 존좋.
덕분에 함께 영업당한 메리 램버트 노래 진짜 좋아요... 포근한 느낌이라 따뜻해요.
곡 하나하나는 좋았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