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샨2025.11.20 23:53조회 수 1522댓글 48
TPAB 2015년?은 에반가
근데 투팍 칸예 넘긴 했을까
음악 평가 사이트나 외국 힙합 영상들보면 넘었다는데
Gnx같은 앨범이나 내는거보면 아직도 못넘었음 ㅋㅋ
넘었다고? 전혀 모르겠는디
진작 넘었쥬
항상 칸예는 결이 다른 느낌이라 비교 대상 삼기 뭣하다고 봄
아무리 칸예가 이젠 치매늙갱이퇴물이어도 이건 아니져
진짜 칸예는 뭔가 이런 데에 넣기에 좀 결이 다른 느낌이고 투팍은 넘은거 같지만 기준에 따라 또 투팍을 위로 칠거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GNX가 8,9집 벌쳐스보단 낫긴해
벌쳐스는 가볍게 넘길듯 ㅋㅋㅋㅋ
GNX가 9집, 돈다 2, 벌쳐스 이런 애들보다 좋은건 팩트지만 8집은 아니죠~ ㅎㅎ
8집은 GNX랑 퀄은 둘다 수작으로 비슷비슷하다보는데, GNX는 뱅어 많고 곡 수가 더 많은데 ye는 7곡뿐이라..
GNX > ye라 봅니다
적어도 GNX가 JIK는 가볍게 제낌
돈다부타 넘고 와야져
돈다...?
애초에 난드릭이 칸예 넘었던 적이 없는데요
어그로인가...?
작성글 보심 아시겠지만 단순히 궁금증, 재미인데.
댓글보니 부정적이네요. 여긴 칸예가 인기가 가장 많나
gkmc나 tpab급 앨범 하나는 더 내야 비벼볼만함
Section 80 - DONDA
GNX - ye
MMTBS - 808s HB
Overly d~ - WTT
DAMN - LR
GKMC - TCD
TPAB - MBDTF
이렇게 매치시키고도 칸예는 Graduation, Yeezus, Tlop, KSG가 남는게 팩트죠. 디스코그래피는 칸예가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래퍼로써의 소양이 켄드릭이 전체적으로 더 높다고 생각하네요
랩으로만 따지면 칸예 넘는 사람 많죠
GKMC>TCD TPAB>MBDTF,LR,KSG,Yeezus
GKMC=TCD TPAB
저는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넘은 시점은 gkmc tpab 연달아 내고 난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사후에는 전설 중에서도 넘사 취급받을 거 같아요
솔직히 gkmc로도 충분한데 그 이상인 tpab까지 있는데 켄드릭 억지로 까내리는 사람들 보면 메시까는 호날두 팬들 보는 느낌
그쵸 디스코그래피 자체만 보면, Section 80, overly d~, GKMC, TPAB, DAMN, MMTBS, GNX 등 힙합 올타임 명반2개를 포함해 디스코래피가 칸예를 이긴다고는 못해도, 최소 2위죠. 거기에 스토리텔링, 가사, 랩스킬 등 래퍼라는 관점에선 칸예 이미 넘었죠. 아티스트로썬 전 칸예라고 생각하긴합니다
칸예 넘은적이없는데
근데 님들아 아니 저 최애음악가가 위켄드 다음 칸예에요
아티스트로썬 칸예가 위라고 생각하는데, 래퍼로써는 켄드릭이 위라고 생각해요. 집에 칸예시디도 있고(바이닐은 학생이라ㅎㅎ) 이지 후드도 샀고 폰 배경도 캰옌디
래퍼 로만 치면 더 뛰어난 래퍼가 켄드릭이라는데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음악가로 치거나 누가 더 뛰어난 아티스트인가로 질문을 한다면 그건 칸예죠.
다만 투팍은 이미 넘은것 같긴 합니다.
칸예는 모르겠는데 일단 켄드릭 23집은 ㅈㄴ 고트가 맞고 투팍은 솔직히 2집 나온 순간부터 이미... 크흠
칸예 디스코랑 영향력이 진짜 씹넘사라... 괜히 이상한 짓 안하고 명반 2개 정도 더 내면 넘을 수도
칸예는 명반도 많지만 똥반이 좀 껴있음
개인적으로 Vultures 2랑 Donda2도 평작이라고 생각하긴하는데 똥반이라면 충분히 똥반이긴하죠
그정도로는 1~7집을 가진 칸예의 커리어에 흠집 조차 낼 수 없음
물론 tpab이 tcd보다 좋긴 하다만 뭐 칸예는 그에 준하는 씹명반들을 무더기로 가지고 있으니까
투팍은 웨스트사이드 힙합과 그걸 대중화시켰고
칸예는 칩멍크 기법이나 그가 만든 음악 장르가 후에 유행이 됐다면
켄드릭은 음악계에 어떤 큰 영향을 끼쳤냐? 하면 그건 잘모르겠어요.
컨트롤 디스나 드레이크 디스 등 디스전으로는 유행을 끌었지만
아직은 문화에 엄청 큰 영향을 끼친거라기보단 엄청 앨범 잘만드는 래퍼라고 생각함
뭐 2,3집은 힙합 최고 앨범급이긴 한데 영향력이 개딸림
켄드릭이 section80 안내고,GKMC, TPAB만 내고 죽었으면 힙합 역사상 압도적 고트가 되었을 것. 근데 아직은 위상적으로나 디스코그래피적으로나 칸예랑 투팍을 넘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Section80도 충분히 수작인데
갠적으로 앨범 커리어만 보면 오히려 뛰어 넘었다 생각하는데
그 시대 아이콘이라 하면 이상하게 아직까지는 아닌거 같음
2020년대 힙합 아이콘으로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이번 드켄 디스전후에 큰 일없이 전처럼만 하면
캔드릭이 투팍 비기 처럼 동부 서부의 아이콘인것도 아니고 칸예처럼 장르 내외로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준것도 아니라 둘 다 못넘었다봄. 디스코는 그래도 1~3 등은 충분히 든다고 봄
TPAB의 완성은 막 트랙 투팍의 보이스
GNX도 투팍 우라까이 하나 내주고
여전히 투팍 그림자 밑에서 살고 있는 켄드릭
솔직히 투팍 넘은지는 좀 됐다고 생각함
칸예가 개병신 다 된 돈다 때부터
투팍 비기랑은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보면 넘은거같구 근데 저 둘의 상징성을 넘었나? 그건또 아닌거같구
음악적으론 아직 칸예를 넘었다긴 좀 이른거같구 tpab gkmc 급 앨범을 더 낸다면 모르겠는데
아티스트적인 면에선 칸예를 넘어서긴 쉽지않을거 같어요
칸예는 천재지만 켄드릭은 천재는 아니지 않나요
켄드릭이 천재가 아니면 누가 천재인가요.. 둘다 천재죠.
켄드릭은 힙합의 끝을 보여줬다면 칸예는 힙합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게 서로 다를뿐이죠
저는 그냥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천재가 아니라 진짜 베토벤 아인슈타인 니체 그런 의미로서의 진정한 천재를 말하는거에요 칸예는 그정도의 천재라고 생각해요
음 그런 의미로서의 천재면 칸예도 못끼지 않나 싶습니다.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발전시켰지만 21세기의 4분의 1도 안지났거든요
투팍은 진작에 넘었고 칸예는 오히려 칸예 커리어가 자살함과 동시에 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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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x같은 앨범이나 내는거보면 아직도 못넘었음 ㅋㅋ
넘었다고? 전혀 모르겠는디
진작 넘었쥬
항상 칸예는 결이 다른 느낌이라 비교 대상 삼기 뭣하다고 봄
아무리 칸예가 이젠 치매늙갱이퇴물이어도 이건 아니져
진짜 칸예는 뭔가 이런 데에 넣기에 좀 결이 다른 느낌이고 투팍은 넘은거 같지만 기준에 따라 또 투팍을 위로 칠거 같기도 하네요
Gnx같은 앨범이나 내는거보면 아직도 못넘었음 ㅋㅋ
그래도 GNX가 8,9집 벌쳐스보단 낫긴해
벌쳐스는 가볍게 넘길듯 ㅋㅋㅋㅋ
GNX가 9집, 돈다 2, 벌쳐스 이런 애들보다 좋은건 팩트지만 8집은 아니죠~ ㅎㅎ
8집은 GNX랑 퀄은 둘다 수작으로 비슷비슷하다보는데, GNX는 뱅어 많고 곡 수가 더 많은데 ye는 7곡뿐이라..
GNX > ye라 봅니다
적어도 GNX가 JIK는 가볍게 제낌
돈다부타 넘고 와야져
돈다...?
애초에 난드릭이 칸예 넘었던 적이 없는데요
넘었다고? 전혀 모르겠는디
어그로인가...?
작성글 보심 아시겠지만 단순히 궁금증, 재미인데.
댓글보니 부정적이네요. 여긴 칸예가 인기가 가장 많나
gkmc나 tpab급 앨범 하나는 더 내야 비벼볼만함
Section 80 - DONDA
GNX - ye
MMTBS - 808s HB
Overly d~ - WTT
DAMN - LR
GKMC - TCD
TPAB - MBDTF
이렇게 매치시키고도 칸예는 Graduation, Yeezus, Tlop, KSG가 남는게 팩트죠. 디스코그래피는 칸예가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래퍼로써의 소양이 켄드릭이 전체적으로 더 높다고 생각하네요
랩으로만 따지면 칸예 넘는 사람 많죠
GKMC>TCD TPAB>MBDTF,LR,KSG,Yeezus
GKMC=TCD TPAB
저는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넘은 시점은 gkmc tpab 연달아 내고 난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사후에는 전설 중에서도 넘사 취급받을 거 같아요
솔직히 gkmc로도 충분한데 그 이상인 tpab까지 있는데 켄드릭 억지로 까내리는 사람들 보면 메시까는 호날두 팬들 보는 느낌
그쵸 디스코그래피 자체만 보면, Section 80, overly d~, GKMC, TPAB, DAMN, MMTBS, GNX 등 힙합 올타임 명반2개를 포함해 디스코래피가 칸예를 이긴다고는 못해도, 최소 2위죠. 거기에 스토리텔링, 가사, 랩스킬 등 래퍼라는 관점에선 칸예 이미 넘었죠. 아티스트로썬 전 칸예라고 생각하긴합니다
칸예 넘은적이없는데
근데 님들아 아니 저 최애음악가가 위켄드 다음 칸예에요
아티스트로썬 칸예가 위라고 생각하는데, 래퍼로써는 켄드릭이 위라고 생각해요. 집에 칸예시디도 있고(바이닐은 학생이라ㅎㅎ) 이지 후드도 샀고 폰 배경도 캰옌디
래퍼 로만 치면 더 뛰어난 래퍼가 켄드릭이라는데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음악가로 치거나 누가 더 뛰어난 아티스트인가로 질문을 한다면 그건 칸예죠.
다만 투팍은 이미 넘은것 같긴 합니다.
칸예는 모르겠는데 일단 켄드릭 23집은 ㅈㄴ 고트가 맞고 투팍은 솔직히 2집 나온 순간부터 이미... 크흠
칸예 디스코랑 영향력이 진짜 씹넘사라... 괜히 이상한 짓 안하고 명반 2개 정도 더 내면 넘을 수도
칸예는 명반도 많지만 똥반이 좀 껴있음
개인적으로 Vultures 2랑 Donda2도 평작이라고 생각하긴하는데 똥반이라면 충분히 똥반이긴하죠
그정도로는 1~7집을 가진 칸예의 커리어에 흠집 조차 낼 수 없음
물론 tpab이 tcd보다 좋긴 하다만 뭐 칸예는 그에 준하는 씹명반들을 무더기로 가지고 있으니까
투팍은 웨스트사이드 힙합과 그걸 대중화시켰고
칸예는 칩멍크 기법이나 그가 만든 음악 장르가 후에 유행이 됐다면
켄드릭은 음악계에 어떤 큰 영향을 끼쳤냐? 하면 그건 잘모르겠어요.
컨트롤 디스나 드레이크 디스 등 디스전으로는 유행을 끌었지만
아직은 문화에 엄청 큰 영향을 끼친거라기보단 엄청 앨범 잘만드는 래퍼라고 생각함
뭐 2,3집은 힙합 최고 앨범급이긴 한데 영향력이 개딸림
켄드릭이 section80 안내고,GKMC, TPAB만 내고 죽었으면 힙합 역사상 압도적 고트가 되었을 것. 근데 아직은 위상적으로나 디스코그래피적으로나 칸예랑 투팍을 넘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Section80도 충분히 수작인데
갠적으로 앨범 커리어만 보면 오히려 뛰어 넘었다 생각하는데
그 시대 아이콘이라 하면 이상하게 아직까지는 아닌거 같음
2020년대 힙합 아이콘으로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이번 드켄 디스전후에 큰 일없이 전처럼만 하면
캔드릭이 투팍 비기 처럼 동부 서부의 아이콘인것도 아니고 칸예처럼 장르 내외로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준것도 아니라 둘 다 못넘었다봄. 디스코는 그래도 1~3 등은 충분히 든다고 봄
TPAB의 완성은 막 트랙 투팍의 보이스
GNX도 투팍 우라까이 하나 내주고
여전히 투팍 그림자 밑에서 살고 있는 켄드릭
솔직히 투팍 넘은지는 좀 됐다고 생각함
칸예가 개병신 다 된 돈다 때부터
투팍 비기랑은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보면 넘은거같구 근데 저 둘의 상징성을 넘었나? 그건또 아닌거같구
음악적으론 아직 칸예를 넘었다긴 좀 이른거같구 tpab gkmc 급 앨범을 더 낸다면 모르겠는데
아티스트적인 면에선 칸예를 넘어서긴 쉽지않을거 같어요
칸예는 천재지만 켄드릭은 천재는 아니지 않나요
켄드릭이 천재가 아니면 누가 천재인가요.. 둘다 천재죠.
켄드릭은 힙합의 끝을 보여줬다면 칸예는 힙합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게 서로 다를뿐이죠
저는 그냥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천재가 아니라 진짜 베토벤 아인슈타인 니체 그런 의미로서의 진정한 천재를 말하는거에요 칸예는 그정도의 천재라고 생각해요
음 그런 의미로서의 천재면 칸예도 못끼지 않나 싶습니다.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발전시켰지만 21세기의 4분의 1도 안지났거든요
투팍은 진작에 넘었고 칸예는 오히려 칸예 커리어가 자살함과 동시에 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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