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파이브 멤버였던 저메인 잭슨의 아들,
즉 마잭의 조카가 삼촌을 연기했다고 합니다
감독이 플롯 쪽에 강한 양반은 아니라 사알짝 걱정되긴 하지만
아무튼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트레이닝 데이가 이 양반 작품)
현지에서는 내년 4월, 국내에서는 5월 개봉 예정입니다
잭슨파이브 멤버였던 저메인 잭슨의 아들,
즉 마잭의 조카가 삼촌을 연기했다고 합니다
감독이 플롯 쪽에 강한 양반은 아니라 사알짝 걱정되긴 하지만
아무튼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트레이닝 데이가 이 양반 작품)
현지에서는 내년 4월, 국내에서는 5월 개봉 예정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프로듀서라는 말이 왜 이리 무섭게 들리는지....
뭐가 무서운 거죠..?
어떤 분야 좋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고증 안살리는거 만큼 보기 짜증나는게 없음
보헤미안 랩소디는 고증을 제껴도 나무위키 시청각 자료 수준이라...
재밌...었는데...?
갠적으론 영화 분량에 퀸 결성부터 라이브에이드까지 모두 우겨넣다보니까
너무 쓱쓱쓱 지나간다는 느낌이 들긴 했어요
머 애초에 그게 제작 목표였긴 했겠지만
그냥 특정 시기 하나 잡아서
더 진득히 보여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들더라고요
퀸 잘 모르는 관객들이야 재미있으면 그만이니까 아무 의심없이 넘어가지만
그 누구보다 기대했던 기존 락팬들이나 퀸 팬들은 자기들이 알고 있던 추억이나 히스토리와
핀트가 어긋나니까 불편하죠 ㅋㅋ
차라리 저예산에 그저그런 영화면 이해라도 하지,
비주얼적으론 너무 잘 만들어버리니까 더 아쉽죠 ㅋㅋ
해서 저분이 무섭다고 한 댓글을 보고
아 내가 마잭의 찐팬인데 어떻게 제작진이 어떤 구라를 치고
난 내 주변사람과 댓글창에 이건 사실이 아니다! 이건 사실이다!
팩트를 말해줘서 갈등을 유발해야 하나 그냥 가만 있어야하나 를
미리 감지했다고 봤음
시각적 구현 특히 싱크로율은 인정하는 분위긴데
그렇게 잘 만든만큼 서사도 완벽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더 커지죠
퀸 찐팬들은 너무 프레디만 몰아줬다, 밴드결성, 앨범 잘된 순서, 에이즈 밝혀진거 다르다에서
폴짝폴짝 뛰더라고요 ㅋㅋ
그거 이야기꺼내면 분위기 초치는 사람
꼬인사람 취급받으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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