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 GA 1500번대 티켓 차에 두고옴
평소 차 문도 안잠구도 다니는 나새끼 오늘은 꼭 잠구고 확인까지 함
근데 막상 공연장 오니까 없으면 원본 사진이랑 찢은 사진 둘 다 있어야 재발급 해준다고 함
시발 티켓 예매내역 결제내역 신분증 다 보여줘도 절대 안된다고 함
그래서 누군가에게 부탁하고 차 문 열려면 보조키를 찾아야 되는데 가족들 오늘 다 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조키 자체가 어디 있는지 기억도 안남
근데 그렇다고 집에 가자니 걍 고양에 놀러온 사람 된 거 같아서 진짜 멘탈 다 나가고 현타 조오오오온나옴
결국 남은 지정석 40 가까이 주고 산 사람됨...
아 시바꺼 인생 ㅈ같다 진짜...

이게 다 암표상 리셀러 니 새끼들 때문이잖아 시발
니들이 그 지랄만 안했어도 이렇게까지 빡빡하게 굴진 않았을거라고 시발
뭐? 내 돈 주고 산 거 내가 다시 판다는 데 뭔 상관이냐고?
글고 니가 티켓 안들고 와놓고 왜 우리한테 지랄이냐고?
아 진짜 찢어 죽이고 싶다 리셀러 개새끼들....
하필 자리도 발기한 스피커 때매 존나 가리네 아...




와 40... 힘내십쇼
아 혹시나 해서 이전 스탠딩 + 새로 산 지정석 합친 가격입니다...ㅎㅎ
지들 딴지 걸리기 싫으니까 관객들한테 다 책임 돌리는 식으로 일을 참 좆같이
하...진짜...제 탓이 없는 건 아닌데...아...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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