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M 둘러보는데 다들 생소한 앨범을 많이 5점에 두더라고요 다들 만점의 기준이 뭔지 궁금해요 저는 100년전이나 100년뒤에 들어도 항상 뛰어난 앨범, 그리고 취향 좀 섞어서 만점 주는거같은데 다들 만점 기준이 뭔가요
울컥하면 줌
뛰어나게 좋은 앨범 -> 8점
완벽하다/8점 중에서도 뛰어나게 좋다 -> 9점
9점 조건 + 나에게 직접적 영향을 끼침/9점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뛰어남 -> 10점
으로 레이팅합니다 이렇게 보니 좀 되게 그지 같네요ㅎㅎ;;
내 취향을 정의할수 있는 앨범
멋있는데?
와 엄청 좋다!:10
와 엄청 좋은데 끝나자 마자 기억이 안난다:9
와 엄청 좋은데 집중이 잘 안됐다:8
와 좋다:7
좋다:6
깔끔하네요
내 인생
음악을 뛰어넘어 나에게 들어오는 앨범
판타노 보고
솔직하네요
이상하게도 애정이 가는 앨범
만점은 애매하지않음. 그냥 만점이구나 생각이 듬. 물론 느끼는데 시간은 좀 필요할 수 있음.
듣고 길거리에서 울었다
듣는데 감탄 나오면서 개꼴리는 앨범
질리도록 들은 앨범
내가 자주 듣고 내 취향에 가장 잘 부합하며 추억이 있으면
한 번에 5점 준 적은 없음. 기립박수개미친눈물 줄줄 흐르면 일단 4.5점 주고, 계속 듣다가 평생 들을 자신 있으면 5점 줌.
만점 컷 왤케 높아
꽉찬 점수를 받으려면 어느 관점에서 접근해도 완벽에 가까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ㅋㄷ
오 이거 좋다
그냥 인생 앨범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들어도 질리지 않고 뭔가 특별하게 와닿는 느낌이 들면
음악적인 요소를 포함해서 음악을 들었던 기억들이 좋은 추억으로 남으면 만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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