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칼물고기트럼본11시간 전조회 수 448댓글 6
드럼의 타격감 없이도 그루브가 맥동하도록 하는 데에 통달해 버린 거 같음
첨 뉴비 때는 그 분위기로 듣는 건줄 알았는데 최근에 다시 들으니 랩 미친듯이 잘한단 걸 느낌
짬 먹으면서 랩 실력은 계속 오르는 중
도리스가 얼 래핑의 정점인줄 알았는데 식에서 고점 갱신하고 이번 신보에서 또 고점찍음
랩이 드럼을 대체할수있는 경지에 도달해버림
네오붐뱁 같은 드럼의 타격감을 원래 배제하는 식으로 가는거랑 레벨이 아예 다름
특히 라이밍이랑 가사, 비유에서 그냥 동나이대 래퍼들이랑 비교자체가 불가능할정도임
걍 둠의 경지인듯
심지어 별로 노력하는 것 같지도 않아요. Live Laugh Love의 가장 탁월한 점은 저변에 깔려있는 편안함이라고 생각하는데, 얼의 랩 스킬 역시 어떤 면에서는 effortless의 경지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이번 앨범 듣고 진짜 잘한다 느낌
원래도 잘했는데 더욱 노련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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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뉴비 때는 그 분위기로 듣는 건줄 알았는데 최근에 다시 들으니 랩 미친듯이 잘한단 걸 느낌
짬 먹으면서 랩 실력은 계속 오르는 중
도리스가 얼 래핑의 정점인줄 알았는데 식에서 고점 갱신하고 이번 신보에서 또 고점찍음
랩이 드럼을 대체할수있는 경지에 도달해버림
네오붐뱁 같은 드럼의 타격감을 원래 배제하는 식으로 가는거랑 레벨이 아예 다름
특히 라이밍이랑 가사, 비유에서 그냥 동나이대 래퍼들이랑 비교자체가 불가능할정도임
걍 둠의 경지인듯
심지어 별로 노력하는 것 같지도 않아요. Live Laugh Love의 가장 탁월한 점은 저변에 깔려있는 편안함이라고 생각하는데, 얼의 랩 스킬 역시 어떤 면에서는 effortless의 경지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이번 앨범 듣고 진짜 잘한다 느낌
원래도 잘했는데 더욱 노련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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