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마음 한 켠에서는 그가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오늘은 왠지 더 공허한 밤입니다.
저는 제가 가장 힘들었을 때, 그의 가사로 부터 정말 많은 위로를 얻었는데요. 그는 비록 떠났지만 그의 음악은 정말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을 계속 살아가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의 가사들을 곱씹어 볼수록 그 아픔들을 떠안고 살아가던 그 마지막이 정말 안타깝게 느껴질 뿐이네요.
https://youtu.be/TRPtxMAIR2w?si=u_jeYpadB_m9Z58U
다들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죽은 후에도 앨범이 버젓이 2개나 나왔는데, 그 두 작품 모두 맥을 존중하면서도 걸출한 음악성을 가졌다는 것이 생전 말콤의 예술적 비전이 얼마나 확고했는지에 대한 방증처럼 느껴지네요.
죽은 후에도 앨범이 버젓이 2개나 나왔는데, 그 두 작품 모두 맥을 존중하면서도 걸출한 음악성을 가졌다는 것이 생전 말콤의 예술적 비전이 얼마나 확고했는지에 대한 방증처럼 느껴지네요.
RIP
맥밀러가 완성시킨 circles는 어땠을까..
RIP..
볼때마다 참 가슴이 아린 가수예요. 삶이 음악에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들을 때마다 슬픔.
goat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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