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제 goat는 엠입니다. 뭐 제가 지독한 엠빠라서요.
제가 집접 만난적 없는 사람들 중에서 제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것도 에미넴
제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도 에미넴이에요.
제가 제목에는 입문 5개월차라 썼지만 그땐 처음 앨범 풀로 돌려본게 5개월 전이라 그런거고 사실은 힙합 입문도 에미넴으로 하고 2년 동안 앨범은 하나도 안돌렸지만 싱글만 주구장창 돌리면서 하루 몇시간씩 보냈구요.
무엇보다 전 아직도 에미넴 음악이 좋네요. 다른 랩도 잘하고 사운드도 훌륭한 아티스트들 음악들도 좋지만 그런 사람들은 에미넴과 너무 다르고 그 누구도 에미넴 대체재가 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아직도 mmlp와 sslp, tes를 들으며 보내요. 다른 것들도 Encore나 revival, kamikaze 같은 똥쓰레기 3개만 빼면 가끔 찾아 듣고요.
일단 에미넴과 같은 흐르는게 아니라 발사하는 듯한 래핑을 에미넴 수준으로 구사할 수 있는 래퍼는 아직은 못 찾았네요.
요즘 디지코어만 3일 연속으로 주구장창 찾아들어서 많이 못 들었으니 오늘은 다시 mmlp 듣고 자렵니다.
힙합 진정한 고트는 엠뿐
망반도 리바이벌 하나고 그마저도 이렇게까지 욕 먹을 정돈 아닌듯
솔직히 카미카제도 나쁘진 않긴 한데 어떤 two guys가 멱살 잡고 조져놔세 ㅋㅋ
에미넴디지코어는뭔조합이야
에미넴-그냥 가슴이 웅장해짐
디지코어-그냥 제 추억의 시절인 2010대 감성 나는 것 같아서 좋음. 일단 제 귀에는 그럼
엠빠 어감이 좀 거시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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