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FearDorian의 정규 3집. 전작이나 전전작보단 별로였어요 ㅎ 근데 샘플링 능력 자체는 갈수록 느는 듯. 마지막 곡에 yaamc 샘플링도 재밋게 들었어요.
인저리 리저브의 정규 1집. 그렇게 좋다던 2집보다 더 좋게 들엇어요. 확실히 전 힙합 쪽은 대중성과 실험성이 적절히 섞힌 이런 앨범이 취향저격인 듯.
칲킾의 믹테 Almighty So입니다. Finally Rich나 Back From The Dead보다 비트도 그렇고 랩도 더 별로인데 레이팅은 더 높아서 상당히 당황…스러웠네요.
스피리츄얼라이드즈의 Ladies and Gentlemen We Are Floating in Space입니다. 이거 존나 물건이네요. 사운드가 신비롭고 우주 같앗어요. 거의 영화 음악인 줄 알았어요. 개좋네요. 마지막 17분짜리 곡에서는 거의 울 뻔.
Ween의 Quebec입니다. 앨범 전체적으로 따듯하이 좋은데 몇 곡이 몰입도를 해치더라구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잘 들었습니다. 퀄리티가 높음.
피치포크가 9점대를 줬던 작품 포이즌 걸프렌드의 Melting Moment입니다. 그 정도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무난하게 좋게 들었음.
마지막으로 조지 클랜턴의 Slide입니다. Ooh Rap I Ya를 너무 좋게 들어서 그런가 그거보단 별로였지만 그래도 굉장히 좋게 들었습니다. 추구하는 색채나 분위기가 확실하네요.
왜지웠다 올려
본인은 Almighty So가 더 좋다고 생각함
스피리추얼라이즈드 개추
관심 다들 좆도 없넹 ㅠ
오 스피리츌라이즈드같은것도 좋아하는구먼
생각보다 개좋아서 당황
인저리리저브다시들어봐야지
좋음
스피리추얼한기라..
앙기모띠
윈
루즈
올마이티쏘가커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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