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유재산 절대 원칙
자율적 시장 원리에 바탕을 들어서
정당한 음반 2차 유통 (리셀)에 찬성합니다.
교양을 갖추어 자유롭게 토론합시다. 여러글을 읽으면서 외힙 게시판은 개인적으로 높은 지적 수준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논제는 어쩌면 문화와 함께 항상 존재할 것이니 같이 생각해봅시다.
제가 누군강에게 답장한 긴글입니다.
요약적인 제 논거가 담겨있다 생각해 그록에게 정리를 부탁했습니다.
- 자유 시장 거래의 정당성: 음반 재판매는 자유 시장 내에서 수요와 공급에 따라 이루어지는 정당한 경제 행위이다. 판매자는 자신이 구매한 상품(음반)을 원하는 가격에 판매할 권리가 있으며, 구매자는 그 가격에 구매할지 여부를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 윤리적 문제의 부재: 재판매가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시장에 음반 공급을 늘리고 제작사 및 저작권자에게 이익을 제공한다. 판매자의 프리미엄 부과는 자신의 자산과 만족감을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행위이다.
- 개인 책임과 자산 관리: 개인은 자신의 자산과 경제적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지며, 타인의 경제적 상황이나 선택(예: 예약 기간 내 미구매)에 대해 희생할 의무는 없다. 재판매 시장은 수요를 충족하는 합법적 대안이다.
- 상대주의적 관점 비판: 모든 사람이 동일한 경제적 여건을 가지지 않으므로, 재판매를 비판하는 것은 개인의 경제적 자율성을 무시하는 무지한 태도이다.
결론: 재판매는 개인의 자유로운 경제 행위로서 정당하며, 이를 비판하는 것은 시장 경제와 개인의 자율성을 부정하는 논리이다.
비정상적인거 알고계시네.
알고계시는데 뭐가 당당하다고 토론하자고 글을 쌉니까
5만원짜리 lp 여러개 사두고 14만원에 파는거 병신같음
뭔소린가 해서 장터게 보고오니까
그냥 병신짓한거 맞으시네요
논리 이것저것 붙여가면서 정당화하지 마시고 이런 글 싸는것도 좀 추합니다
리셀할거면 그냥 당당하게 팔고 가세요 그게 나음
저는 경제에 대해 무지합니다, 저는 단지 상식만 알고 있을뿐입니다.
하지만 판단과 사고는 제 영역입니다.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면 그건 의견이 일치하던 불일치하던 서로에게 좋습니다.
말씀하시는거 보면 상식도 별로 없으신 것 같아요~판단과 사고는 당신의 영역이지만 그게 옳다는 보장은 없어요!
경제에 무지한걸 인지하셨으면 그런 판단은 내리지 마셔야죠.. 마음마저 무지하니까 가능한 일인가?
국게랑 외게랑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
댓글 외게에다 쓸걸 그랬나
왜 다른거지 욕쳐먹는게 당연한건데
케이플립이면 희귀하기도 하고 앨범부터가 좋으니까 몇만원 올려 파는건 어느정도 이해는 가능한데 번장에서도 그런다고 3배 빵튀기해서 파는건ㅋㅋ
뭐 몇달 몇년 가지고 있다가 리셀하는 거면 몰라
온지 며칠 됐다고 몇배 불려서 파는거는 그냥 나 리셀하려고 샀어요~ 머리에 표붙이고 있는거 같아서 역함
애초에 도덕성의 문제임
안사요
예
번장에 있는 14 매물도 니가 올린거 아니냐
폴더폰이라 아직 번장에는 귀찮아서 안올림
힙합엘이는 사진 안올려도되고 글만 대충 쓰면되서 한번 올려봄
시험기간이라
근데 님아 솔직히 번장하고 가격 같으면 안전결제 되는 거기서 구매하지 여기서 왜삼
시험기간인데 왜 안자요
재밌어서요
폰끊으니까
책도 잘 읽히고 생각도 잘되네요
공부만 빼고요 ㅋ
정당한 노동의 댓가가 아닌 꼼수로 돈 버는거 별로긴 하지만 그럴 수도 있지 싶은데 논리적인척 토론해봅시다는 좀 웃기긴 하네요
구매하는데에 투입된 (비용)
프리오더 제작 기간 -기다림 (시간)
재포장해 및 발송 (노동)
파손혹은 판매하지 못할 가능성 (리스크)
꼼수,지적 노동, 리셀 동의어 인가요
??진짜머임...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알고 "여러글을 읽으면서 외힙 게시판은 개인적으로 높은 지적 수준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지랄하는게 걍 존나 웃기네
아니 이 사람 좀 무서운데
상식 운운하면서
남한테 폐 끼치는 행동이 욕먹을 만하다라는 걸
인지 자체를 못해
그리고
“(두글자의 장애인을 비하하는 욕설)같은게 스페인언지 뭔지로 욕이나 처하고“
이 문장 진짜 이해를 못 하겠음
괄호는 병신인듯 스페인어는 갑자기 왜 나온건지 ㄹㅇ 모르겠네
제가 MAMA HUEVO라고 장터게에 댓글 남겨놓긴 함. 너무 상처받았나?
점점 하는 말이 동떨어짐
구체적인 논거를 말하라고요 "왜" 비윤리적인지
저는 여러 관점으로 보았을때 문제없다고 판단했어요
아도르노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대중이 스스로 판단하지않고
다른 이들의 판단에 의존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여러 댓글들을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왜 비윤리적인가에 대하여 논리적인 글이 있나요, 또한 그 주장을 지속시킬 의지가 있나요.
다시 한번 리셀이던, 대중이던 생각해보시면, 사고에 도움될겁니다.
그리고, karmaPopo가 저한테 전 게시물에서 끔찍한 욕설한거고
두글자 단어는 및에 마름모하트 댓글에 나와있습니다
우리 무지성 아기 정신적으로 끔찍한 욕설을 봐서 아팠어? 호~ 호~ 내 욕설이 분탕글을 촉발시켰구나
세배를 쳐 때려서 팔아재끼는데 욕이 안나올수가 있노? 식케이 할머니도 그 가격엔 안사겠다 이샛기야
닉언 ㄷㄷ
돈벌 생각이시면 가격 더 올리시지
프리오더 한지도 얼마 안된거 14만원에 살 사람들은 20만원에도 사줄것같은데
근데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예요? 내가 하는거 윤리적으로도 문제 없으니까 욕 좀 그만해라?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분탕글 좀 맛있지 않음?
ㄹㅇㅋㅋ
ai로 키배 뜨는 거 살면서 처음봄
오우 많이 참았나보네
찰리 xcx는 작년 brat으로 알고 몇번 듣고 보게 되었는데요
노래 좋고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정말 좋아서 기억에 남았는데
올해 코첼라는 진짜 너무 예쁘네요
허벅지 엉덩이도 빵실하고 가슴도 큰데
특히나 적절한 복근이 킥인거 같습니다.
의상이 정말 상당해서, 개쩌는 몸매를 당당하고 가감없이 뽐낼 수 있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의상은 과감한데 복근은 수줍지만 숨길 수 없이 드러나는 갭이 더 자극적입니다)
특히나 후반부 바닥에 엎드린 채로 트월킹 할 때는 진짜 뇌가 녹을거 같았습니다.
생방은 끝났지만 재방 한다니까 유튜브에서 챙겨 보실 분들은 반드시 보시길
후회 안할겁니다.
그 트월킹 영상 클립으로 마무리 합니다.
코챌라 재방 끝나면 지워질거 같네
뇌는 이미 일주 전 죄다 녹아서 곤죽이 되어 버렸지만,
지난 주에 이어 두 번째 주차 코첼라에서도 charil xcx는 화끈한 무대를 보여 주었습니다.
춥지 않은듯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지나 완연한 봄이 되었지만
brat summer는 아직 끝나지 않았거나, 끝나지 않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찰리는 여전히 예쁘고 멋있고 굉장했는데
자신의 장점을 잘 알고 있고
그것을 당당하고 과감하게 드러내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여자가 이상형인거 같네요
(비슷한 예로 두아 리파, 매디슨 비어가 있습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 사브리나 카펜터, 빌리 아일리시는 왜인지 제 취향과는 거리가 좀 있군요)
조명도 사운드 편곡도 party rave를 너무 잘 구현한 거 같습니다.
summer sonic에 헤드라이너로 오길 바랐지만 일본의 현지 경제?적 여건 때문인지
이만한 거물을 모시기 쉽지 않았나 봅니다
제발 한국에 단독 공연으로라도 와줬으면...
영상으로만 봐도 굉장한데 실제 현장에서 보는 공연은 얼마나 대단할 지 기대되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할 지 묘연해서 매우 아쉬운 감정이 듭니다.
brat summer 영원하자
나랑맞짱깔사람?
내일 오후 8시에 김밥레코즈 앞에서 함 뜨자.
(두글자의 장애인을 비하하는 욕설)으로 만들어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지 남겨 용산 홍대 어디쪽이지 거기가?
홍대입니다~~
쪽지로 전화 번호 남겨주세요 갑니다~
꺼지세요
나도 껴줘
아이고 늦으셨습니다 다음엔 시간 맞춰 오세요
이제 진짜 자야지
나 잘때 쳐 싸우지 말라고
늦었노
왜 내가 잘때만 이런 (두글자의장애인을비하하는욕설)이 나오지
나 없을때 이렇게 재밌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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