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건가요 뭔가 이거 입문에 좋다 저거 입문에 좋다 하는거 다 들어봤는데
잘 모르겠어요.
가사를 봐야하나 싶어서 가사를 봐도 뭔가 못 느끼겠음
이럴 땐 어케야하죠?
저만 그런건가요 뭔가 이거 입문에 좋다 저거 입문에 좋다 하는거 다 들어봤는데
잘 모르겠어요.
가사를 봐야하나 싶어서 가사를 봐도 뭔가 못 느끼겠음
이럴 땐 어케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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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은 입문 앨범들이 다 진입 장벽 낮은 편인데 그것도 별로면 머 굳이 억지로 들을 필요는 없는거 같아여
트랙 위주로 들으세요 입문자 입장에서 좋다고 추천받은 앨범들을 듣는다는 건
그 앨범을 못느꼈을 때 느껴지는 손해 때문에 심적 부담이 있다고 봅니다. 기대 안하고 아무거나 주워먹어야 함
NO HANDS 들어보셈ㅁ
안하면 됨
국힙은 뭐 들으시나요
취향에 맞는 걸 먼저 들어야 되는데
트랩 붐뱁 이모 좋아합니다.
Graduation -> 현 힙합 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칸예의 가장 대중적인 앨범
DMAN. -> 위랑 똑같음. 켄드릭의 가장 대중적인 앨범 겸 상당한 명반
Flower Boy -> 앨범 커버부터 매우 이쁨. 음악도 똑같이 이쁨.
GKMC, TPAB -> 명작 영화 한 편의 감동을 보고 싶다하면 추천함. 가사 필독.
칸예는 들어봤는데 DAMM은 들어봐야겠네요
트랩 좋아하시면 ASTROWORLD, Rodeo
붐뱁은 로직 Under Pressure, 조이 배대스 1999가 좋을 것 같읍니다.
스캇 앨범들은 제가 느끼기에 트랩 앨범 중에서는 그나마 앨범 통째로 듣기에 지루함이나 물리는 게 없고
로직 앨범은 대중적이면서 서사적으로도 뛰어나서 가사랑 같이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조이 배대스 앨범도 마찬가지구용
외힙말고 하이퍼팝 기
칸예 808
종게로 합류하십쇼
추천받은 입문 앨범들이 다 진입 장벽 낮은 편인데 그것도 별로면 머 굳이 억지로 들을 필요는 없는거 같아여
들으신 앨범에 대한 사전지식이 부족해서 생긴 일 같습니다
아무리 음악을 많이 들은 사람이어도 생판 모르는 사람 앨범을 완벽하게 느끼기에는 쉽지 않아요 힙합이 아니더라도 거의 모든 장르에서 생기는 일입니다..
앨범 듣기전에 사람들의 리뷰나 위키등 어느정도 지식을 쌓고 들으시면 더욱 도움이 될겁니다 엘이에 있는 검색 기능을 사용하시면 더욱 좋고요
아무리 검색을 해도 원하는 정보가 나오지 않는다면 엘이에 질문을 해보세요 친절하게 답변해줄 거예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입문이라는 건 그냥 누구 추천 받기 보다 내가 듣기 좋은 거부터 들으면서 점점 발을 넓혀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함
그런 의미에서 저는 칸예 명반, 제이지 명반 이런 거 보다 그냥 최근 음악들 중에 아무거나 가볍게 들어보면서 귀에 맞는 걸 찾아보시는 걸 추천함
공감 저도 그냥 듣고 싶은 거 듣다가 최근에 레이지 뜨는 것들로 입문해서 옛날 앨범들까지 찾아봄
트랙 위주로 들으세요 입문자 입장에서 좋다고 추천받은 앨범들을 듣는다는 건
그 앨범을 못느꼈을 때 느껴지는 손해 때문에 심적 부담이 있다고 봅니다. 기대 안하고 아무거나 주워먹어야 함
이게 맞음
억지로 듣지 마세요 그냥 듣고 싶은거 들으시고 자연스레 듣다보면 또 자연스레 외힙도 관심가지고 듣게 될꺼임
그냥 느낌가는거 ㄱ
앨범단위 보다는 트랙단위로
국힙 듣다가 언제부터 자연스럽게 듣게 될때 있음
ㄹㅇ
입문용 말고 끌리는거로 ㄱㄱ
얼마 전에 외힙 입문했는데 입문용 앨범 들을때는 못느끼다가 Yeezus 듣고 바로 느꼈음
국힙 듣다 왔으면 오히려 입문용 앨범이 심심할 수 있으니까
saturation 2 한번만 들어주세요
덤으로 Illmatic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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