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카 막달레나 첨 들어봄

카프리송이랑 유섹슈아는 이미 들어보긴 했는데

유섹슈아는 저한텐 별로였었음

그 때 찰리랑의 비교도 많았고 그 중 인상 깊게 봤던게

앞으로 더 기억에 남을만한건 Brat 이란 내용인데 전 엄청 공감했었긴함

정확히는 좀 더 멋진 표현이긴 했지만 제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ㅎㅎ..

둘 다 좋지만 브랫이 메인스트림에 걸친 멜로디 차용을 완벽하게 해내서 시간이 지나도 재생가치가 있는 건 결국 브랫일 거 같네요. 정확히는 첫인상에서는 뿌까가 찰리보다 좋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런 류의 앨범들이 나중엔 특정 시기에 센세이셔널했던 작품 정도의 평가로 남기 쉽고 결국 계속 언급되긴 힘든

아 이내용이네요

뭐 그쵸 근데 음악은 한 명이 듣는게 전부는 아니니까..

장르가 장르다 보니 상대적으로 브랫한테 밀리는 것도 어쩔 수는 없는듯

뭐 막달레나 베이도 나쁘진 않음

한뮤에 곡당 인터뷰가 담겨있던데 좋더라구요

뿌까 흑인 아님?

아니 말 사진 근데 저거 내가 올린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어디서 혼자 긁힌건지 감도 안 잡히노 ㅋㅋㅋㅋ

애초에 뿌까도 얼터 알앤비 뿌리 아님? 아니 병신임 님?

힙합 프로덕션도 군데군데 섞여 있고 심지어 퓨처도 참여했는데 이걸 외게에서 못 말할 이유를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