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3년간 칸붕이팬이었고
제 지금 음악과 라이프스타일에도
빈지노 다음으로 큰 영향력을 줬는데
나이 쳐먹고 나치나 외치고있으니...
SNS에 그 난리치는것도 팬심으로 참았는데
이번엔 곡에다 그 ㅈㄹ을 했는데 또 참아야한다니...
내한 가긴 갈거지만
팬으로써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반성도 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이제 어디가서 칸예 노래 듣는다고하면
따가운 눈초리를 받을거같아요
단순 정신병으로 치부하기엔
너무 먼 길을 와버렸어요
하지만 제 인생 최고의날이
작년 8월23일이라는건 안바뀔거같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