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팬티를젖게만들퍼플레인과
나보다싱싱한프린스셀프타이틀..
보컬이 취향은 아니라
자주 들을진 모르겠지만
이게 90년대 음악이란게 놀라움
특히 프린스가 쓰는 모든 악기가 직관적으로 와닿더라구요
소리가 다 좋음.. 새로운 악기가 나올 때마다 오?? 하는 느낌
알앤비 보단 대단한 연주곡 하나 듣는 거에 가까운듯
뭐 지금 와서 보기엔 별로인 부분도 없진 않다만
클래식엔 이유가 있는 것 같네요
근데 고전은 아무래도 당시 시대상이랑 지금이랑 너무 달라서 공감하기가 쉽지 않다보니.. 뭔가 이 이상의 감상이 떠오르진 않음
입문해봐야겟넹~
프린스 셀프 타이틀 ㄱㄱ
직관적으로 엄청 쉬워요
ㅇㅋ
들봐야겠다
셀타는 79년이고 보라비는 84년
Dirty Mind도 초초초초강추
그리고 프린스가 다른 뮤지션한테 써준 곡 자기가 부른 버전으로 묶어낸 Originals도 좋습ㄴ디ㅏ
ㄱㅅ
퍼플레인 진짜 명곡 명반...
i could never take the place of your man
요 곡도 정말 좋아합니다
프린스는 걍 팝에서는 아무도 범접 못함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