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기라 그런가
확실히 매체에 노출은 이전보다 잦아졌는데
사람들이 갖는 반감은 그보다 더해진 느낌
뭐 원래 관심 없다가 점차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그리 된 것이겠지요
왤케 이해를 안해주고 욕을 해댈까
참고로 저는 이성애자입니다
근데 걍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것 자체가..
인종차별엔 그리들 민감하면서 참 웃김 ㅋㅋ
음악을 좋아하면 가치관도 많이 변하는 것 같아요
물론 살아오면서 단 한순간도 혐오한 적은 없었다만
확실히 매체에 노출은 이전보다 잦아졌는데
사람들이 갖는 반감은 그보다 더해진 느낌
뭐 원래 관심 없다가 점차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그리 된 것이겠지요
왤케 이해를 안해주고 욕을 해댈까
참고로 저는 이성애자입니다
근데 걍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것 자체가..
인종차별엔 그리들 민감하면서 참 웃김 ㅋㅋ
음악을 좋아하면 가치관도 많이 변하는 것 같아요
물론 살아오면서 단 한순간도 혐오한 적은 없었다만
이분법적으로 나눌 땐 별 관심 없었는데,
호모로맨스 에이섹슈얼 안드로진 같은 뭔 줫같은 세포분열이 일어나면서 성소수자 인식이 전체적으로 악화함
그냥 혐오가 많아요 요즘은
으으 댓글 보니까 화난다
이유없는 혐오를 하는 요즘 사람들을 혐오하는 제 자신을 혐오해요
힙스터 3단계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서로 이해해주기 보단 비꼬는 데에 바쁘고
그런 자신이 쿨하다 생각하고..
현실은 차갑다면서 따뜻하게 만들 생각은 없는 현대인들..
ㅇㄱㄹㅇ
요즘 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서로를 너무 물고 뜯음
홍석천 존나 호감인데
인정
웃기긴함 ㅋㅋㅋ
사람들이 생각보다 상상력이 풍부한 거 같음
그냥 남자/여자를 좋아하나보다에서 생각이 그치면 될 텐데
그 사람이 섹스하는 장면까지 머리에 그리다 보니 거부감을 느끼는 듯
그냥 제 추측이고 정당화도 아님
ㅇㅈ
인종차별, 동성애 혐오.
다 정치적 무기에요. 정치나 종교 집단이 "얘 혐오하라" 하면 다들 같이 혐오하는 거. 히틀러도 유색인종과 동성애자를 참 싫어했죠.
씁쓸하노
요새 동성애 혐오가 늘어났다 보다는
요새 동성애 미디어 노출이 많아져서 그래 보이는거 아닐까요
본문에도 나와잇음
혐오 멈춰..
https://youtu.be/ooOELrGMn14?si=9OdgWvWNnHFUmAqe
who says im gay
오늘 serpentwithfeet 신보 들으러 갔다가 어김없이 등장한 동성애 앨범커버에 그냥 안 들었다는..
저도 동성애 존중하고, 존중받아야 마땅하고, 무지성으로 동성애 혐오발언을 일삼는 사람들을 그리 좋아하지 않음. 하지만 나도 그 역치만 다를 뿐이지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이구나.. 를 느꼈습니다.
그분커버가너무관능적이긴함
인터넷은 너무 우울해요
동성애라고 무작정 혐오만 하는 사람들도 혐오스럽고
동성애 이해하라고 억지부리고 지들 사상 아가리에 쑤셔넣으려는 집단들도 혐오스럽고
이분법적으로 나눌 땐 별 관심 없었는데,
호모로맨스 에이섹슈얼 안드로진 같은 뭔 줫같은 세포분열이 일어나면서 성소수자 인식이 전체적으로 악화함
그것도 ㅇㅈ
동성애에 혐오감을 느껴본 적도 없고 왜 혐오하는지부터도 솔직히 이해가 안 감
근데 성별 종류 수십가지씩 만들어놓은 거 보면 한숨밖에 안 나옴
ㅈㄴ 자연스럽고 정상적입니다. 님도 애기때 맨처음 그런거 접했을때는 거부감 들고 역겨웠을 겁니다. 누구나본능적으로요
지금은 미디어와 문화예술에서 자꾸 그런걸 억지로강요주입해서 익숙해져 사실상 세뇌된거랑 비슷한거에요.
저는 참고로 타일러 젤좋아함
동성애는 선천적이란 얘기도 있고 단순히 뭘 접하냐의 문제는 아닌듯
물론 당연히 가치관에 있어 내가 뭘 보고 자라는지는 중요하다만
세뇌라기 보단 관점의 전환 정도라 생각해요
억지스러운 Pc때문에 같이 욕먹는 듯
여러모로 과도기임
동성애 싫어한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더 혐오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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