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 뮤직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좀 드리자면...
대충 영화나 티비쇼, 애니메이션 등등에 나오는 브금을 미리 만들어두고 분위기에 맞는 거 니들이 알아서 사가 쓰라는 대충 그런 장르입니다. 실제로 스폰지밥의 브금들 중 몇개는 쇼를 구상하면서 음악 제작자들을 이용해 만든 것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라이브러리 음반들을 사서 쓰는 것이 많죠.
그래서 보컬이나 쓸데없는 드럼 요소가 적고 잔잔한 유형이 많아서(개인적인 감상) 내가 샘플링을 첨 한다 싶으면 이쪽 장르, 특히 고전 라이브러리 음악 장르를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실제로 프로듀서들이 자주 샘플링해가기도 해요.
대표적인 라이브러리 레이블을 몇개 소개를 해드리자면 대충 목록이 일케 됩니다
1. 라이브러리 뮤직의 시초인 Music De Wolfe
2. 한때 마이클 잭슨이 사장으로 있기도 했던 Bruton Music
3. KPM Music
얘네 3군데가 좀 대중적인 애들이고 마이너하게 파고들면
4. Media Music
5. Programme Music
6. Patchwork
그 외에 기타등등... 일케 있습니다.
본인이 샘플링을 주력으로 한다면 한번 둘러보시는게?
(조용히 스크랩)
좋은 팁이다 감사합니다!
압도적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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