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새 "정신과도 병원이니 맘 편하게 먹고 본인이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가라" 이렇게 장려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 칸예 보면서 정신병에 대한 경각심이 좀 더 늘어난 그런 기분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슬프다 올드 칸예가 그립다 (;∀; )
이제 진짜 돌아올 가망조차 없어보이는 그 시절
정신과도 별 도움 안됨 사실
주위사람이 진짜 중요한데 칸예 옆에 비앙카가 있는게 전 좀 걱정되네요
안가는거 보단 나은듯
주변 사람 중요한건 ㅇㅈ
카다시안도 딱히 정상은 아니었는데 비앙카는 걍 막장임
그래도 약을 먹었더라면...
돈다가 살아있었어도 이사단은 안 났을듯
킴이랑 돈다 둘 중 하나는 남아있었어야함
솔직히 킴은 갠적으로 봤을 때 칸예가 정상이 됐든 말든 결국 통수치고 떠났을 법한 그런 느낌...
칸예를 진정 위하고 보살펴줬을 정신적 지주는 돈다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사람이 다 돈보고 달려든 쓰레기들밖에 없어서 이제 노답임
정신과 의사 전망이 괜찮아 보이는군..
오은영박사님~~
정신과 가는게 이상한 시선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니까요 당당해져야해요 정신병도 엄연한 질병입니다
하지만 결국 정신병은 약이 아닌 스스로가 치유해야
하는 싸움,,,개인적으론 요즘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너무 쉽게 진단받고 약을 처방받아서 되게 안 좋은
흐름이라 생각해요. 사실 스스로가 이겨낼 수 있는 부분도
정신과에서 받은 진단으로 인해 본인을 과소평가하고
더 안좋게 병을 키우는 느낌이랄까,,,결국 목적은 약없이
사는 것인데 약을 위해 진단을 받는 사례가 너무 많달까,,,
조금 더 본인을 믿고 강하게 푸쉬해 볼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한 것 같아요.(물론 심하면 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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