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음반을 제작했다고 해도 그걸 대중들에게 퍼뜨리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는 일이겠죠? 음악인이 자신의 음악을 대중들의 귀에 들어가게 하려면 당연히 그 음반이 시중에 유통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중소 레이블 하나만으로는 이러한 유통을 직접 할 수 있을까요? 안 됩니다. 유통이라는 것은 전국 또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개 중소 레이블이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당연히 거대규모의 유통사가 개입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렇다면 그 대기업인 유통사가 과연 중소 레이블이랑 직접 계약을 맺을까요? 당연히 안 합니다. 대기업은 뭔가 수익성이 보장된 것에 대해서만 계약을 하려고 하며, 엔터테인먼트처럼 기복이 심한 업종은 특히 그렇습니다. 이처럼 중소 레이블이 음원유통사와 직통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 중간에 위치하는 보다 큰 규모의 레이블과 계약을 맺어 음원 유통사와의 연결고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래서 산하 레이블이라는 개념이 생기는 거죠.
Travi$ Scott - GOOD, Hustle Gang
Kendrick Lamar - TDE, Aftermath
굳뮤직 아티스트 전원이 데프잼소속이죠
영턱스소속도 되잇는거로암 매니저연락달라그러면 영턱스에서옴
엄청 많습니다 빅션도 최근에 락네이션 계약해서
굿뮤직과 락네이션 둘다 소속되었구요
런더쥬얼스의 경우에는 팀으로 Fool's Good, 매스어필,
킬러마이크 개인으로 그랜드허슬과 Fool's Good
엘피 개인으로 Def Jex, Fool's Good, Rawkus Records 등등...
미국 레이블의 세계가 엄청 복잡하죠
2개가 아니라 상하관계라는 게 더 적절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음악인들이 그렇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반을 제작했다고 해도 그걸 대중들에게 퍼뜨리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는 일이겠죠?
음악인이 자신의 음악을 대중들의 귀에 들어가게 하려면 당연히 그 음반이 시중에 유통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중소 레이블 하나만으로는 이러한 유통을 직접 할 수 있을까요? 안 됩니다. 유통이라는 것은 전국 또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개 중소 레이블이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당연히 거대규모의 유통사가 개입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렇다면 그 대기업인 유통사가 과연 중소 레이블이랑 직접 계약을 맺을까요? 당연히 안 합니다. 대기업은 뭔가 수익성이 보장된 것에 대해서만 계약을 하려고 하며, 엔터테인먼트처럼 기복이 심한 업종은 특히 그렇습니다.
이처럼 중소 레이블이 음원유통사와 직통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 중간에 위치하는 보다 큰 규모의 레이블과 계약을 맺어 음원 유통사와의 연결고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래서 산하 레이블이라는 개념이 생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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