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저현재의 외게와 종게의 기준을 내 생각대로 말해보겠음, 흑음이라고 한다면 재즈나 소울 전부 외게에서 언급되어야 함, 근데 그건 아니어 보임
내 생각엔 현재의 해외 힙합 씬을 중심으로 인기있는 얘들이 언급되는것 같음, 얼터 R&B는 인기있으니까 외게에서 언급되는거고 고전 R&B/소울은 해외 씬과는 좀 분리된 느낌이고. 반대로 백인 음악이지만 제인 리무버, 투홀리스(얜 애매함) 등이 외게에서 언급되는 것도 힙합 씬에서 주목을 받으니까 그런다고 생각함..
요약하자면 음악적인 장르보다는 씬에 따라 외게/종게가 갈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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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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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시디어스
금발머리칸예
FJ힙합처럼
kegun
히팝뉴우비
yevis
KimKardashian
AMW
딱 이렇게 3개면 깔끔한듯
전 장르로 나눈다기 보다는 씬으로 나누는게 더 맞다고 봐요..
제인은 jrjrjr 같은데서 레이지 하기도 했고 투홀도 초반 작에서 익페 했으니 언급이 막 이상하진 않은듯
투홀은 어쨌든 힙합 씬에서 주목을 받으니까 외게라고 생각하고 제인리무버는 애매하긴 한데 종음이 맞긴 하나 외게에 올려도 이상할건 없는듯
어제 푼 국어 지문 생각나네
형식론 제도론 이런거였는데
맞는듯
걍 사람들이 소울같은 걸 종게로 끌고간 것일 뿐
원래 엘이 소울이나 흑음은 크게 문제 없었는데
락이 굉장히 많이 등장하면서 종게가 생긴거고
그리고 다 가져갔을 뿐
그것도 맞긴한데 그냥 외게에서 소울이 인기가 없어서 자연스레 물러났다고 생각해요.. 정확히는 종게에서도 소울은 정말 가끔씩 언급됨
마빈게이 아이콘이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근데 뭐 지금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프랭크오션이나 스자 비욘세같은 외게에 언급되는 가수들은 옛날 소울가수들에 비해 힙합이랑도 많이 엮여있잔아요. 이렇게 분리된 것도 낫베드하다 봄
힙합 알앤비까지가 외게에서 다를 정도고 하다못해 소울, 가스펠 정도까진 모르겠지만, 재즈조차도 종게에서 하는게 더 맞긴함.
거기까지 외게에서 파는사람이 많지도 않고, 니즈들이 외게쪽이랑 맞지도 않음.
다만 종게에 적을 내용들을 외게로 갖고오는 것들보면 인디 계열이 많고, 게시판을 나눠준 것과 상관없이 관심도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외게외서 힙x 이러면서 징징한거로 밖에 안보였음.
좀심하다 싶은게 있어서 그럼 이상한 뭐 락이라던가
...슈게이징이나 이런거
슈게이즈가 이상한 락이라고요??
아뇨아뇨 장르들이 듣도보도 못한 락 장르들이나, 힙합이랑은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 슈게이징 말입니다
에옙 농담이었어요 ㅎㅎ
딴말이긴 하지만 슈게이징 정도면 힙합이랑 가깝지 않나요 클라우드 랩 음악들은 슈게이징에 영향을 많이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전 거기까지는 몰라서... 투메충이라 그렇습니다 용서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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