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 퇴근하고 밥 먹고 봤네요
종합적으로보면 평타치는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힙합팬인 제가 봐도 걍 무난했는데
다른 대중들이 봤으면 그냥 그저 그랬을 거 같아요
댓글이나 여러 반응들 살펴보니
포에틱했다는 반응도 많던데
뭐가 포에틱했는지도 모르겠고 연출이나 퍼포먼스에서 그런 메시지를 찾아야 하고 그게 이 공연이 가지라는
의미라면…냉정히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메시지를 찾고 그런건 개인 앨범에서나 기대해야죠
요즘 슈퍼볼 공연들이 별로여서 켄드릭이 기강 좀 다시 잡나했는데 여러 모로 아쉽습니다
여담으로 켄드릭 패션 요즘 맘에 드네요 ㅎㅎ
메세지를 넣은게 켄드릭 답긴한데 저도 아쉽네요 켄드릭 그래미 공연을 보면 레전드를 만들려면 만들 수 있는 양반이여서 더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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