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이라는 문화는 단순히 음악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음악, 글, 영상매체 등등, 힙합이라는 하나의 문화를 향유하고 자기 자신을 그 문화에 맞춰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은 셀 수 없이 많다.
하지만 그 중, 가장 많은 힙합 아티스트들이 음악 외에 자신을 표현할 수단으로 애용하는 것은 바로 패션이다.
그들은 자기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 콘셉트 등을 맨몸 위에 걸치는 천 몇 조각으로 표현한다.
플레이보이 카티를 비롯한 오피움 사단이 릭 오웬스로 무장하는 것과,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Le Fleur처럼 아티스트들의 패션이 그들 자체를 표방하는 하나의 이미지로 자리잡은 예시도 존재한다.
카니예 웨스트, 퍼렐 윌리엄스 등 그들 특유의 패션 감각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패션 아이콘 그 자체가 된 케이스 또한 존재한다.
세계의 래퍼들 중 패션하면 떠오르는 래퍼들은 플레이보이 카티,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릴 테카, 김세홍, 퍼렐 윌리엄스, 에이샙 라키, 카니예 등등 수도없이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필자 기준 이들 중 단연 독보적인 감각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는 바로 에이샙 라키라고 생각한다.
위와 같은 캐주얼한 비즈니스룩도 본인만의 힙한 스타일로 소화하고,
타일러의 Le Fleur을 연상시키는 밝은 느낌의 패션들 또한 애용한다.
하지만 위 패션들보다도 라키 본인의 스타일을 가장 잘 드러내주고 가장 잘 어울리는 패션은 바로 스트릿이라고 생각한다.
위와 같이 많은 색과 악세사리들을 사용해도 적재적소에 그 요소들을 배치해 과하지 않고 힙하게, 에이샙 라키라는 이름을 들으면 떠오르는 이미지대로 본인을 꾸며낸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저 옷들을 걸친 사람이 바로 다른 그 누구도 아닌 에이샙 라키라는 것이다.
옷이 멋지다고 무작정 따라했다간 크게 데일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사실 옷이 멋있어도 앨범을 안내서 요즘은 그냥 패션모델로 생각하는중이다. 그게 정신건강에 더 도움된다.
옷도 잘입는데 얼굴도 뒤지게 잘생김
간지남
옷도 잘입는데 얼굴도 뒤지게 잘생김
ㄹㅇ개존잘
근데 앨범 안냄
그게 진짜 빡도는부분
그부분에서는 김세홍 미만
세홍화 ㄷㄷ
그래서 앨범 언제
라키 저 노란색 멕라렌 레이싱 자켓 사진 처음 보고 멋있어서 한 10분 정도 뚫어져라 쳐다봤죠
ㄹㅇ개간지입니다
who are you
I be that pretty Mather fucking man~
A$AP?
yes sir~
Rocky?
Yes sir
Don't Be Dumb?
근데 그냥 비율빨 유행빨로 밀거 아니고 자기만의 스타일을 만들려면 좀 이상한 것도 입어보고 실패도 해보고 그래야 하는 것 같아요 대신 주변에서 왜 옷을 그따구로 입냐해도 기죽지 말고 마이웨이 해야함 (이게 힘듦)
하루만 에이셉 라키로 살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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