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새로나온 커버는 차라리 얼터너티브 커버로 쥬얼 케이스면 앞뒤 바꾸는 식의 커버였으면 싶을 정도긴 합니다.
뭐랄까 좀 메인 커버로 쓰기엔 별로긴 하네요.
그리고 트랙리스트를 쭉 살펴 봤는데, 제목만 보면 마치 더 후의 토미나 그린데이의 아메리칸 이디엇처럼 힙합 오페라 앨범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3부작 컨셉의 마지막이 환생이란 얘기가 많은데, 위켄드란 캐릭터에서 환생했는 줄 알았다가 계속해서 지옥 속 심연 깊이 바졌다가 그 캐릭을 벗어던지고 인간 에이블로 돌아가는게 아닐까 싶네요.
컨셉에 얼마나 잘 녹여냈을지 궁금할 따름입니다.ㅋㅋ
엘붕이들 화력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솔직히 히든 피쳐링이 제일 궁금하고 음악 자체가 좋을진 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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