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릴스를 보다가 아이브의 안유진 님이 도이치 노래로 챌린지를 하신 릴스를 봤습니다
근데 댓글에서 도이치의 denial is a river나 타일러의 sticky 등 여러 노래들이 오히려 이런 릴스 챌린지로 인해 평가절하가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을 봤습니다
저는 릴스때문에 특정 곡이 많이 소비되어도 그 곡의 가치는 잃지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근데 댓글에서 도이치의 denial is a river나 타일러의 sticky 등 여러 노래들이 오히려 이런 릴스 챌린지로 인해 평가절하가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을 봤습니다
저는 릴스때문에 특정 곡이 많이 소비되어도 그 곡의 가치는 잃지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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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분은 모르겠고 덴젤은 씹개추~
뭐, 사실 도이치는 본인이 직접 챌린지를 주도한 케이스이긴 한데
일단 챌린지 때문에 곡의 가치 자체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저 자체도 챌린지에 그렇게까지 부정적인 입장은 아니고요.
다만 단순 챌린지용 곡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곡을 가벼운 유흥 정도로만 인식하며 유행시키는 세태는 좀 부정적으로 보는 편이에요. 예를 들어 켄드릭의 Money Tree가 틱톡에서 유행할 때, 저는 좀 화나긴 했습니다.
인스타에서 덴젤 빈스 바이럴되면 좋겠네요
두번째분은 모르겠고 덴젤은 씹개추~
덴젤 제발좀뜨자
STILL IN THE PAINT 라이브 좋아요가 300개밖에 안되는게 말이되니
바이럴 되면 좋죠
그런건 좋은데 마라탕후루같이 챌린지를 위해 만들어진 노래는 안좋아함
선배 마라탕 사주세요
뭐, 사실 도이치는 본인이 직접 챌린지를 주도한 케이스이긴 한데
일단 챌린지 때문에 곡의 가치 자체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저 자체도 챌린지에 그렇게까지 부정적인 입장은 아니고요.
다만 단순 챌린지용 곡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곡을 가벼운 유흥 정도로만 인식하며 유행시키는 세태는 좀 부정적으로 보는 편이에요. 예를 들어 켄드릭의 Money Tree가 틱톡에서 유행할 때, 저는 좀 화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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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에미넴 제대로 파기 시작할 때 Mockingbird 추천하니 당시에 모르솨 시전하던 것들이 1년 뒤에 틱톡으로 유행하니 개나소나 다 틀고 댕기던 게 봄 열 받더라고요....
곡의 가치가 떨어진다기보단 사람들이 좀 질려하는 경향이 생기게 되죠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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