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듣앨 + 짧은 후기 #1

1. SZA - SOS Deluxe: LANA

요즘 가장 많이 듣는 앨범임.

커버가 좀 이상한게 아쉽긴하지만, 앨범 내용물이 너무 좋으니

이젠 커버가 이뻐보이기 시작함

아주 강추하는 앨범!

2. Childish Gambino - "Awaken, My Love!"

잘 모르겠다.. 한번 더 들어봐야겠음.

3. Earl Sweatshirt - Sick!

썸랩송도 좋지만 sick!도 매우 좋은 앨범임.

도리스, 썸랩송은 들어봤지만 sick!은 안들어본 너! 당장 sick!을 들어보길.

4. Sampha - Lahai

끝내주는 R&B 앨범.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여서 좋음.

전작인 Process도 들어봐야겠음.

5. Black Atlass - Dream Awake

앨범 곳곳에서 위켄드 느낌이 좀 남.

나쁘지않았음.

6. 21 Savage, Offset & Metro Boomin - Without Warning

글을 적으려는데 기억에 남는게 아무것도 없음.

7. Skepta - Ignorance Is Bliss

스켑타 목소리는 라키 praise the lord 피처링으로만 들었었는데

이 앨범 엄청 좋았음.

비트가 전체적으로 매우매우 맘에 들었음.

스켑타 다른 앨범도 들어보고싶어짐.

8. A$AP Rocky - LIVE.LOVE.A$AP

라키가 그리워서 믹테를 돌렸는데 이 시절 라키로는 절대 못 돌아갈거같아서 슬퍼짐.

9. Lupe Fiasco - Samurai

트랙 중간에 갑자기 알람소리나서 당황하며 핸드폰을 찾았던 기억이 있음. 

루페 피아스코가 랩을 정말 잘하는 사람이구나 라는걸 알게 해주는 앨범.

10. McKinley Dixon - Beloved! Paradise! Jazz!?

곡 제목과 동일한 트랙이 있는데 완전 취향저격임.

러닝타임이 짧아서 자주 들을 것 같음.

11. BROCKHAMPTON - SATURATION III

1번 트랙부터 너무 취향저격이라 듣는 내내 행복했음.

Bleach는 미친 곡인듯 너무 좋음.

브록햄튼이 그룹이라는데 목소리 구분이 안됨.

걍 다 같은 목소리처럼 느껴짐.

12. JPEGMAFIA & Danny Brown - SCARING THE HOES

진짜 개섹스임.

Burfict!랑 잭할콤밀이 미쳤음.

특히 재즈풍 비트에서 랩 갈기는 잭할콤밀이 너무 좋음.

13. Sade - Love Deluxe

저한텐 그냥 그저 그런 앨범이였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이 앨범을 들어보시더니 엄청 극찬을 하심.

좀 더 들어봐야겠음.

14. Vince Staples - Ramona park Broke my heart

빈스빠가 왜 생기는지 알게됨.

앨범을 매우 좋게들었지만 왠진 모르겠지만 빈스칭찬 하고싶지않음.

15. BROCKHAMPTON - TM

그냥 무난했음.

16. Freddie Gibbs & The Alchemist - Alfredo

프레디 깁스가 이렇게나 랩을 잘하는지 몰랐음.

다른 앨범도 찾아들어야징

여기 있는 앨범들 대부분 엘이에서 추천받은거에요

여러 앨범들을 들어보고싶습니다

좋은 앨범들 추천해주세여

(Lana, 라키믹테 제외 모두 처음들은 앨범입니다.)

가장 좋았던 앨범 : SOS Deluxe: LANA

가장 아쉽던 앨범 : Without Wa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