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다들 프랭크 오션인줄 알고 오셨겠지만 저는 오션보단 디안젤로를 더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새끼가 더 씹련임.
30년동안 3집이 말이 되냐???
1집인 95년도작 <Brown Sugar> 입니다
개인적으론 커리어 로우라 생각하나, 워낙 3개 다 명반이라..
커하라 생각하시는 분도 많은것 같습니다
별개로 시디 디자인은 워스트인것 같습니다
2000년 전 앨범 특유의 무심한 부클릿 디자인이 정말 맘에 안드네요
2집인 <VOODOO> 입니다
RYM 기준으론 이게 커하죠? 저도 이 앨범이 커하라 생각합니다. 디안젤로 특유의 그 느낌이 진짜 좋은데, 정규 세개 다 좋거든요? 근데 습 표현할수가 없네.. 필력의 한계로 그냥 이 앨범이 제 픽이라고만 알아주세요
십련아 3집도 5년만에 내지..
이제 시디를 평가하자면 솔직히 앨범 커버는 워스트라 생각하는데, 디스크 디자인이 워낙 잘 뽑혔고 무엇보다 부클릿의 가사집이 디자인적으로 정말 예쁩니다. 또 부클릿 재질이 그 도화지같은? 거칠거칠한 재질인데 그것도 호감입니다 (사진에 부클릿 두께 보이시죠? 혜자에요 혜자)
디안젤로의 14년만에 나온 정규 3집이자, 현재 마지막 앨범입니다. 14년만에 앨범 낸것도 꼴받는데, 이후 10년간 앨범 안내는게 더 꼴받습니다. 오션이 선녀로 보이게 하는 앨범 드랍 주기입니다.
그와는 별개로 앨범 자체는 정말 좋습니다. 사운드 좋고요, 디안젤로 보컬 좋구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14년은 용납이 안되네요.
시디 디자인은 그냥 무난합니다. 그냥 블랙 메시아 폰트 자체가 간지나서 시디도 예쁩니다. 근데 부클릿에 가사집이 없는거는 비호감입니다.
오션은 가짜 광기입니다..
이새끼는 그짓거릴 20년을 했어요..
그나저나 디안젤로 리스너 수 너무 적은거 같습니다
아니 빈스가 400만인데 디안젤로가 200만을 못가는게 말이 됩니까???
아무튼 디안젤로 관심좀 가져주시고 제 게시글의 추천수에도 관심좀 주십쇼.
이상입니다. 그지같은 필력으로 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미친 손페티시련아;;
ㅅㅂ..
이제 밈화가 아니라 단위화가 되가네
디안젤로 추
정성글 잘읽었습니다
빈스 샤라웃은 감명 깊네요
90년대에 주로 활동했는데 앨범까지 안내니 청취자수가 저런듯..
얘 90년대에 앨범 하나밖에 안냈는데요
와 워낙 안내서 헷갈린듯 ㅈㅅ 10년에 하나씩 냈네 ㅋㅋㅋㅋ
평균 10년마다 앨범 한장씩 ㅋㅋ
이새끼가 씹새끼 OG임 걍
손이 참 귀여우시네요
아 미친 손페티시련아;;
0.5빈츠ㅋㅋㅋ
ㅅㅂ..
이제 밈화가 아니라 단위화가 되가네
오랜만에 훔치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인증글이네요추
생각해보니까 프랭크 오션 2012 7월 2016 8월 디안젤로는 1995 7월 2000 1월 2014 12월 오션도 이정도에 발매하려나 ㅋㅋㅋㅋ
2030 ALBUM LET'S GOOO
원조 십새끼..
음악은 참 좋은데 앨범을 안내
지리네요
전집 해볼까??
로린 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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