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십새키 (구 플레이보이 카티)의 첫 믹스테이프, 셀프타이틀 Playboi Carti 입니다
할인쿠폰 받고 충동구매 해버린…
그래도 2500원에 구해서 기분죠습니다 ㅎ
사실 카티 한창 들을 때에는 wlr이랑 다이릿만 주구장창 돌려 들었는데, I AM MUSIC 가지고 어그로 끌고 스니펫만 쳐 내는게 꼴받아서 한동안 안들었거든요
근데 간만에 믹테나 들어보자 하고 틀어봤는데 클라우드랑 플러그 장르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피에르본 특유의 통통 튀는듯한 신나는 비트도 좋았고, 크게 어둡지 않고 대체로 밝은 분위기의 트랙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카티만의 색채를 가장 잘 나타낸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다이릿은 프로덕션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카티랩이 좀 묻히는 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근데 이 셀프타이틀 믹테는 프로듀싱이 과하게 튀지도 않고, 카티만의 특이한 추임새를 곁들인 랩과 잘 섞여서 카티만의 음악성을 정말 잘 보여준것 같아요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단연코 다이릿이지만, 전 홀라레보다 이 앨범이 더 좋다고 느꼈네요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이맛 못끊겠습니다ㅋㅋㅋㅋ
근데 아이앰뮤직 언제나와
시바려나 ㅗㅗ
플레이보이 꽈르띠
🐝
ㅇㅈ 다이릿은 프로덕션이 너무 지려서 카티 랩 자체가 좀 묻힌 감이 있음
노는 아이 카르티
대충 location 멜로디
라무지카 드 해리쁘로드
노는아이카르티 추
플레이보이 카티가 누구에요? 유명한 앤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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