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뵙네요
원래 만들다가 보면 '아 이거 망한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엔 망한게 맞아요 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이 들면 살리려고 몇가지 해보고 그냥 처음으로 엎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까지 실제로 저 생각을 하고 살린게 없었는데 이번건 처음으로 살린거 같아요 컬러 맞추기 힘들어서 그냥 조져놨습니다
글리치라는 컨셉 하나 꽉 잡고 그냥 텍스처로 조져놓는 방법을 택했죠
개인적으로는 맘에 드는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현재 Queue? 예정?
1. Lil Xan (따흙님)
2. Tom Macdonald (따흙님)
3. The Microphones (자카님)
4. Car Seat Headrest (PhilElverum님)
5. BROCKHAMPTON (MiKael님)
6. Mac Miller (피닛님)
7. Lil Peep (K드릭라마님)
8. Sweet Trip (dongdoong님)
따흙님 진짜 저주할게요
이 커버를 wolfhaley님께 바칩니다
오 이번 거 지린다
감사합니다!
글리치는 언제나 옳다
디자인의 치트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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