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에서 보다가 졸아서,
마침내 인터넷에 있길래 다운받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평점과는 달리..남자들의 로망이자 롤모델인 덴젤워싱턴님의 연기는 정말..
라이언 레이놀즈님도 연기가 뭐.. 두분다 장난아닙니다.
CIA의 전 요원으로써 CIA의 타겟인 덴젤워싱턴님과
CIA의 비밀요새같은 일명 세이프하우스를 지키는 라이언레이놀즈님과
어떠한 " 그것(알려주면 재미없음) "에 의해 추격당하고 추격하는 내용의 영화인데요.
남자들이 보기에는 정말 몰입감 최고 일것 같습니다.
맨온파이어, 아메리칸 갱스터, 일라이 등등..정말
걸작들을 남기신 덴젤워싱턴님의 영화는 스토리보다는
자기 자신의 연기에 빠져들게하는 마술같습니다..
또 끝에 나오는 ost에는
Watch The Throne 님들의 No Church In The Wild 가 흘러나오는데요.
영화의 마무리와 음악이 딱 맞아 떨어지는것처럼 그것또한 좋네요^^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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