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힙합엘범 리뷰를 처음써봅니다 그점을 유의하고 가볍게 봐주세요
오늘은 제가 캔드릭 jid 랑 같이 사랑하는 아티스트인 커리의 엘범 taboo를 리뷰해보겠습니다. 뭔가 전문가처럼 말하고 싶은데 아는게 없어서 그냥 여러번 들으면서 제가느낀점을 쓰겠습니다. 일단은 이엘범은 커리가 힘든시기에 만든 앨범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 사람이 정신적으로 타락해가는 과정을 음악으로 만든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곡 순서입니다. 먼저 앨범이 진행이 될 수록 점점 소리가 난잡하고 가사또한 폭력적으로 변합니다. 첫트렉과 마지막트렉으로 가는 과정을 보자면 점점 그강도가 강해지죠. 그리고 앨범아트입니다. 이앨범에는 특히하게도 앨범아트가 3개가 있는데 앨범아트에서 커리는 점점 어둡고 잔인하게 표현이 됩니다. 내용도 빼놓을 수 없는데 처음에는 어떤여자와 힘든현실을 견디면서 위로하던 커리는 어느순간 금기(taboo)를 어기게되면서 점점 어두워집니다. 나중에는 컬트 코베인에 비유하면서 자살까지 생각하게 되고 결국에는 타락하게 됩니다. 어둡죠. 그럼에도 이앨범을 제가 좋아하는 이유는 앨범의 분위기 입니다. 어두우면서도 뭔가 축처지지 않아서 가사를 모르고 들었을때는 흥얼거리도 하면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커리 특유의 라임이 더해지면서 뭔가... 말할 수 없는 기분을 만들어냅니다. 중독적이죠. 곡 순서도 한 역할 했다고 생각 합니다. 뭔가 한앨범으로 이어져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그래서 좋아하는 엘범입니다. 캔드릭의 gkmc와 같이 힙합을 막입문 했을때와 쭉 함깨한 엘범입니다.
피드백 받습니다
실제로 덴젤커리는 5살 때 성폭행을 당한 적 있다고 합니다(멜론댓글창피셜) 자신의 어두운 면을 타부라는 앨범을 통해 보여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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