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드릭 음악 10년 넘게 듣고,
현재 살아있는 래퍼중
제일 탄탄한 디스코그라피를 가졌다 생각하지만
톤 여전히 불호임..
욕먹을수도 있지만, 대체 어떻게 저 목소리로
가수가 됐는지 의문,,
gnx 앨범에서 투팍 헌정곡은
진심으로 awful 그자체..
투팍은 기본 톤 자체가 저음에, 성우같은 완전 남자다운 목소리인데
켄은 뭔가 .... 할매가 카리스마 있어보이려고 목소리 긁은거 같은 느낌
특유의 플로우 스킬 박자감 어마어마한 가사와 앨범 으로 완전히 커버 한 느낌
+
저는
투팍, 팝 스모크 와 같이
저음에 성우같은 톤이 제일 잘 맞더라고요..ㅠㅠ
취향 차이죠
릴 웨인 톤도 호불호 엄청 갈림
전 랩 잘하면 왠만하면 좋게 들리더라고요
릴 웨인도 조금 안맞더라고요 ㅜㅜ
너무 굵은 톤만 선호해서 그런가 ..
저는 켄드릭 톤 극호
톤은 여전히 불호이지만
앨범은 정말 사랑합니다 ㅎㅎ
N95에서 내는 저음 톤이 젤 좋은듯
2222
N95도 그렇고 LOVE. 처럼 좀 슴슴하게 뱉는게 제일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평소 켄의 특유의 톤이 너무 튀는데 래핑이나 박자타는거나
다 너무 튀어서 너무 투머치인느낌..
그 두곡은 그런 느낌을 최대로 절제한 느낌
톤은 호불호 갈리는 부분이라 어쩔수 없죠 머 쩝
전 켄드릭 목소리 좋아요 ㅋㅋ
투팍이 목소리 톤이 너무 사기인것도 있고요...ㅋㅋㅋㅋㅋ
저도 좋아졌으면....ㅠ 더 잘 느낄텐데 ㅠㅠ
저도 톤 아직까진 불호...
ㅠㅠ
기분 안좋을 때 들으면 좀 거슬림
저는 좀 피식 하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그래도 tpab에서는 들어줄 만하지 않나요
네 tpab 에서는 힙합 특유의 일관 된듯한 붐뱁 트랩 사운드에서
약간 벗어나 재지 한 사운드가 많이 들려서, 좀 재치있게 들렸네요 ㅎㅎ
U
The blacker the berry
같은 트랙은 제가 켄드릭 목소리 뒤집어 까는 거나 긁는 소리를
매우 불호하는데, 그 곡들은 오히려 되게 어울리더라고요…
u빼고 아예 안 들음 (톤이 불호인데 이건 오히려 좋았음) 약간 힘 빠지는 감이 없지않아 있음요…
특유의 톤이 엄청나게 음악감상에 저해를 하는 느낌을 받네요...
앨범 나오면 좋은 구절들을 따로 저장하거나 리듬 멋있개 타는 부분이나 곡들만 기억해두고,
거의 안듣습니다.. 이번 gnx는 그나마 주제나 앨범 전체 분위기가 라이트해서 좋았지만
목소리는 여전히... 특히 투팍 헌정곡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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