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쓴거에 아무 부분이나 랜덤으로 복사해서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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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걸 듣는 동안 잠시동안 정신이 나갔던 거 같다.
어찌 내가 남의 부모의 부고 소식을 들은 마음을
감히 이해하려 들려고 한 것이란 말인가!
돈다 챈트 100번 듣기는 정말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도전인 거 같다. 그리고 방금 친구랑 좀 싸워서
더 기분이 그시기해서 저렇게 쓴 거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용서를 구한다.
18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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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19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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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당실 마려워서 180분만 기다려라.
20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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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두 개의 리뷰들도 엄연한 리뷰다.
나의 느낀 점 그대로를 썼을 뿐이니 편식하지는 말고
읽기를 바란다. 원래 골고루 먹을 수록 몸 건강에 좋다.
공부를 하다가 틈틈히 이 글을 쓰는데 이제야 20번째
리뷰까지 왔다. 이제 80번만 더 쓰면 끝인데 그때까지
나한테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상상이 안간다.
돈다 챈트를 이렇게나 많이 들으며 감상까지 하다보니
그동안 음악을 듣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였는 지 체감이 너무나도 잘된다. 이정도면 이매진 드래곤,
에드 시런, 찰리 푸스, 에제알, 엔에프 등을 들어도
이제는 감격을 받을 수준이다. 아직도 돈다 챈트는
재생되는 중이다. 아 이제는 가사까지 외울 지경이다.
왜 세상은 요지경일까? 누가 날 찾지 않아도 난 꼭
돌아와 그냥 알아서 왔지 쳐다만 보다가 큰일 나겠어
모조리 다 반칙해 찝찝해 여기 돌아가는 방식 오 예
번쩍거려 전부 하나같이 다 선수 근데 하는 것들이라고는 온통 허튼 수 똑같이 해대는 것 뿐 여기 게임은
너무 쉽게 니 맘을 뺏지 부지런히 손짓해 하지만
이 게임은 언제든 쉽게 다시 널 뱉지 꼭 명심해
조심해야돼 동생들 5년전에도 너같은 애들 있었지
근데 어디 갔니 그리고 누가 살아남았지
팔로우 미 어디까지
2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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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심리 상태가 다른 노래를 듣고 싶어서
난리가 난 듯 하다. 근데 솔직히 이걸 노래로 쳐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아니 아니 이거는 뱅어라고 내 자신을 세뇌를 시키기
시작하였는데 그때부터는 이게 세이브 댓처럼 들림.
돈다를 외치는데 비트로 그 리코더 소리가 들리는
느낌으로 해서 개쌈뽕짬뽕하게 들었음.
요즉 흑백요리사 재밌더라.
2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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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일까?
나는 이번에 그런 느낌을 비로소야 알게 될 거 같다.
돈다 챈트 리뷰글을 날려먹어서 새로 쓰고 있는데
드디어 원래 썼던 파트까지 돌아왔다.
그리고 최근에 현생에서도 현타가 오는 타이밍이 와서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살아가자는 마음가짐을
얻어내었다. 돈다 챈트는 듣는 동안은 괴롭지만
역시 인생에 시련이 오면 얻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돈다 챈트 리뷰로 나는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패기만이 모든 것을 지배하듯 내가 있는 업계는
기초가 모든 것을 지배한다. 나는 기초 기본기 등이
연마를 안한 상태로 시작을 하였다. 했다하더라도
찍먹 수준으로만 찍었다가 바로 뺏는데 오늘이 돼서
내 실력이 제대로 뽀록나버렸다.
그래서 현재 나는 굉장히 수치스럽고 부끄럽고
내 자신을 자책중이다. 하지만 부정적인 생각을 해서
바뀌는 것은 없다. 칸예도 돈다의 부고 소식이
들렸을때 가만히 있었던가? 아니다! 칸예는 자신의
소신껏 행동하기 시작하였고 큰 무대에서도 자신의
소신대로 살았다! 심지어 그래미 시상식에서도!
나도 이제 새로 태어났다는 듯이 칸예처럼 살거다!
이때가 1학기 기말고사 치기 1주일 전이었던 거 같은데 이제는 2학기 기말고사 치기 1주일전이다.
이 글이 이리 오래 걸리는 이유는 더이상 내 머리에
소재가 없기 때문이다. 벌써 새해가 다가오다니...
이 글은 내가 엘이에서 가장 긴 글을 쓰기까지의
이야기다.
이렇게라도 확인 안시켜주면 모두 의심할 거 같아서 스니펫 느낌으로다가 가끔씩 올려버리기
ㅎ
카티가 되 💀💀💀
무슨 웹소설 회귀자 심리 서술 보는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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