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음악

외힙에서 가사를 통해 진심으로 공감하고 감동받은 곡이 있나요?

title: MF DOOM맙쉿2시간 전조회 수 380댓글 24

전 솔직히 지금 생각해봤는데

 

음악적으로 탄성 지르고 감동받은 곡은 많은데

 

그중에서 가사적으로 진심으로 뭔가 빡 오는 곡은 많이 없는 거 같아요.

 

사실 그전에 가사를 애초에 보면서 듣기 힘들기도 하고

 

단순한 한국적인 정서가 아니라 그냥 트랩 느낌의 곡이더라도 한국 가사가 더 빡 오는 거 같아요.

 

물론 가사를 보는 곡들도 있고 그 중 참 좋은 곡들 많지만

 

전 가사 같은 건 여전히 국힙을 통해서 위로받는 것 같네요.

 

 

대표적인 예로 tpab는 음악적으로 좋아할 뿐이지

사실 이 앨범의 제일 대표격인 가사로 감동받은 적은 한번도 없는 거 같아요.

tpab보단 오히려 제일 mmbts의 mother i sober, savior 같은 곡에서 제일 빡 왔던 거 같습니다.

신고
댓글 24
  • 2시간 전

    Like Him 줄줄짜요

  • 2시간 전

    힙합은 아닌데 Boywithuke- Nightmare 요것도

  • 47분 전
    @칸베지드예

    가사 너무 슬픔 ㅜㅠ

  • 2시간 전

    고스트타운

  • 2시간 전
    @방구뿡뿡

    와 ㄹㅇ

  • title: MF DOOM맙쉿글쓴이
    2시간 전
    @방구뿡뿡

    인정.

  • 1시간 전
    @방구뿡뿡

    고스트 타운 가사 진짜 좋긴함

  • 2시간 전

    Only one

  • 2시간 전

    드까지만

    Over My Dead Body

  • 1시간 전
    @Lamp

    안 좋게 헤어지셨나요

  • 1 1시간 전
    @김베이비킴

    씹녀ㄴ

  • 1시간 전
  • 2시간 전

    Eminem - Beautiful

    Kendrick Lamar - Mother I Sober

    Yelawolf, Eminem - Best Friend

    그리고 외힙은 아닌데

    Michael Jackson - On the Line

  • 1 2시간 전

    맥밀러 good news

  • 2시간 전
    @kegun

    ㅇㅈ

  • 2시간 전
    @kegun

    Circles 전곡.

  • 1 2시간 전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왜 아무도 Sing about me, I'm dying of thirst 말 안함

  • title: MF DOOM맙쉿글쓴이
    2시간 전
    @21cSchizoidMan

    그거 가사 개좋긴 한데

    내 인생에 남을 건 아님.

    걍 소설 느낌.

  • 1시간 전
    @맙쉿

    켄드릭이랑 좀 다른 느낌이긴 한데 Bye Storm이랑 Gone, Gone/Thank You, Through the Wire, Better Days도 좋았어요

    힙합 외로 범위를 넓히면 Famous Prophets, Chicken, The Place Where He Inserted the Blade, Close to the Edge, Shit Talk, There is the Light that Never Goes Out 정도가 있네요

  • 1시간 전

    juice wrld can't die 가사 좋더라구요

  • 1시간 전

    nas & damian marely - strong will continue

    나스 행님 가사가 영화같음

    힘든 일 있을때 들으면 많은 위로가 됐었네요 ㅎㅎ

  • 1시간 전

    계속 감비노만 써서 그렇긴한데..저는 3005랑 Stand Tall.

    특히 3005 는 감비노의 의도를 한 200%쯤 이해하고 들은 느낌이라 더 애착이 가네요.

    후에 관련 인터뷰도 찾아봤는데 감비노랑 나랑 곡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일치해서 되게 놀랐던 기억이 있음.

     

    아 그리고 사바 Few Good Things

    아 Smile도 있네

    근데 사바 들을 적에 심적으로 힘들었던 것도 큰 것 같네요

  • 1시간 전

    에미넴 Beautiful

  • 14분 전

    16 baby keem

댓글 달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회원 징계 (2024.10.28) & 이용규칙18 title: [회원구입불가]힙합엘이 2024.10.28
[스티커] Kodak Black 스티커팩 출시37 title: [회원구입불가]힙합엘이 2024.10.13
화제의 글 음악 내가 생각하는 칸예의 장점과 단점20 EeGoO 18시간 전
화제의 글 인증/후기 오늘 온 CD42 title: JPEGMAFIAPDFMAFIA Hustler 23시간 전
화제의 글 인증/후기 [인증] 3x3 실물 탑스터 + 보나쓰30 title: Heartbreak피닛 18시간 전
199640 음악 치프킾2 endeavor 17분 전
199639 그림/아트웍 트럼프 앨범 커버12 title: JPEGMAFIAPDFMAFIA Hustler 19분 전
199638 음악 드리지 지리긴합니다1 endeavor 28분 전
199637 음악 깁스 신보 안들어보신 분들 title: Lil Uzi Vert크밍 Hustler 35분 전
199636 일반 정신 나간 카디비9 title: 왕withoutme 37분 전
199635 음악 드릭아 이제 NATION 만들 차례다1 title: Yeezusyesuu 40분 전
199634 일반 오우오우 쉣5 title: VULTURES 1알렉웩 43분 전
199633 음악 dj 칼리드 이새끼 뭐임?12 sabo1230 51분 전
199632 음악 이제 에미넴 프리스타일 오지게 하겠는데요?5 title: MF DOOM맙쉿 54분 전
199631 일반 힙X) 김밥레코즈 사장님 축구좋아하시나3 title: 808s오해원 1시간 전
199630 음악 finally rich vs almighty so 211 title: Mac MillerK드릭라마 1시간 전
199629 일반 학교 컴퓨터 서버 수준 너무 떨어지네요12 title: Mac MillerK드릭라마 1시간 전
199628 일반 노래 저작권 매각 문득 궁금한점1 PQT 1시간 전
음악 외힙에서 가사를 통해 진심으로 공감하고 감동받은 곡이 있나요?24 title: MF DOOM맙쉿 2시간 전
199626 일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펀치라인 켄드릭의찰순대 2시간 전
199625 일반 미 대선 결과9 title: Frank Ocean - BlondeGayGay 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