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는 2010년대 이후 알앤비 명반 9선.
비욘세 레모네이드는 여가수라? 그런진 모르겠는데 어째 엘이에서 본 기억이 없네요.
그리고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하는 솔란지도..
브루노는 사실 뭘 집어 넣어도 된다 생각할 정도로 대단한 가수지만, 전 역시 저게 최고임.
다니엘 시저는 인기에 비해서 오히려 저평가 당하는 경향도 있는 듯요.
뭔가 억울한 심정에 올렸음.
사실 9개로 담기엔 부족하지만..
거기에 제 취향을 담아서 ㅎㅎ
이거 왜 쓰냐면,
알앤비 소개 쓰면서
어느정도가 소개하기에 적합할까? 를 생각해봤을 때
얘네 밑 인지도 쯤이면 괜찮겠다 싶어서 정리해 본 것도 있음.
Blood Orange 궁금하네요 대충 어떤가요 ?
음색이 호불호 좀 갈리죠.
또 인종 퀴어 관련 메세지도 많이 들어가서
마냥 듣기만으로 판가름 하긴 빡세기도 하구요.
약간 음울하면서 따스한 음악이라 좋긴 합니다.
사실 이 문장으로만 저 앨범을 표현할 순 없고..
진짜 그 깊이에서 우러나오는 감성이 있음.
전 예전에 시골 교회에서 생활할 때 이런 기분이 들었었음.
더 궁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좋습니다
언급 감사합니다👍🏾
티나셰가 개빡센거 할거 같이 섹시하게 생겼지만
목소리 개 부드러움
그리고 무엇보다 개이쁨
시저 저 앨범 진짜 너무 좋죠
CD 있음 참 좋을텐데
ㄹㅇ
레모네이드는 예전에 원악 고평가를 받아서인지
최근데 저평가 받는 느낌이 강해요
다만 그 앨범 속에 있는 프로덕션이나, 비욘세가 풀어내는 서사는 가장 고급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비욘세가 세상에서 가장 안 좋은 성격을 가졌다 해도.
그러게요
언급이 없어도 너무 없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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